다른 사람들 의견

• 하이~ (07-03-28 21:53)

    핫핫 통나무님 제목 저렇게 함부로 다는거 아닙니다
  
  진학게시판에 이어 두번째로... 삭제요망글입니다....
  
  사람이 너무 잘나가면 이런 기사를 쓰는사람도 있나봅니다
  
  조원철교수님 물분야에 있어서는 한눈에 꿰뚫고 계신 분입니다.. 하천 항만 댐 상하수도 등등
  
  전문가의 입장에서 경부운하를 찬성하는것이 잘못된 것인지요??
  
  글을 제대로 보시면서 글쓴이가 자기 주관대로 쓴 글인지 명확한 증거,사실에 입각해서 쓴 글인지 한번 살피시길

  핫핫 통나무님 제목 저렇게 함부로 다는거 아닙니다 진학게시판에 이어 두번째로... 삭제요망글입니다.... 사람이 너무 잘나가면 이런 기사를 쓰는사람도 있나봅니다 조원철교수님 물분야에 있어서는 한눈에 꿰뚫고 계신 분입니다.. 하천 항만 댐 상하수도 등등 전문가의 입장에서 경부운하를 찬성하는것이 잘못된 것인지요?? 글을 제대로 보시면서 글쓴이가 자기 주관대로 쓴 글인지 명확한 증거,사실에 입각해서 쓴 글인지 한번 살피시길
• 사계 (07-03-28 22:02)

    허, 글을 읽어보고도 저런 댓글을 달다니, 글을 읽지 않았나봅니다.

  허, 글을 읽어보고도 저런 댓글을 달다니, 글을 읽지 않았나봅니다.
• 말줄임표 (07-03-28 23:30)

    저도 예전에 매우 흥미롭게 읽은 글이고, 관련문제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글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위 글을 비판하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겠지만 자신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는다 해서 함부로 삭제 운운하는 건 보기 않좋아 보입니다.
  
  학계의 유명인사가 뭐 별겁니까? 하이 님이 조원철이라는 교수 분을 얼마나 존경하는지 타인이 상관할 문제는 아니지만 단순히 학자이기 이전에 각종 정치활동으로 관련 정책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공인에 대한 이정도 비판이 허용되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하이 님의 반응때문에 정말 저 교수 분이 제2의 황우석 같다는 느낌을 더 많이 받습니다.

  저도 예전에 매우 흥미롭게 읽은 글이고, 관련문제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글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위 글을 비판하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겠지만 자신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는다 해서 함부로 삭제 운운하는 건 보기 않좋아 보입니다. 학계의 유명인사가 뭐 별겁니까? 하이 님이 조원철이라는 교수 분을 얼마나 존경하는지 타인이 상관할 문제는 아니지만 단순히 학자이기 이전에 각종 정치활동으로 관련 정책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공인에 대한 이정도 비판이 허용되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하이 님의 반응때문에 정말 저 교수 분이 제2의 황우석 같다는 느낌을 더 많이 받습니다.
• shevek (07-03-28 23:45)

    이런 글들을 읽고 드는 생각은요...
  세상은 내 손이 안닿는 곳에서 참 제멋대로(?) 돌아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입니다.
  먼가 잘못된거 같은데, 딱히 내가 머라 그럴수도 없고, 놔둔다고 절로 고쳐질거 같지도 않고 --;;;

  이런 글들을 읽고 드는 생각은요... 세상은 내 손이 안닿는 곳에서 참 제멋대로(?) 돌아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입니다. 먼가 잘못된거 같은데, 딱히 내가 머라 그럴수도 없고, 놔둔다고 절로 고쳐질거 같지도 않고 --;;;
• 하이~ (07-03-29 02:26)

    댓글 하나만 들고 물러갑니다요
  
  학계의 유명인사가 뭐 별겁니까?
  //네 별겁니다.. 사회기반시설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공무원이 해결할까요?? 돈까먹으면 그만일까요?? 나라경제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님은 학계인사들이 무슨일들을 하며 지낼꺼라 생각하시는겁니까??
  
  단순히 학자이기 이전에 각종 정치활동으로 관련 정책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공인에 대한 이정도 비판이 허용되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죠.. 토목이란 학문의 특수성입니다.. 바로 정책과 연결될 수밖에 없는 학문입니다..
  댐하나가 환경을 파괴할수도 있겠지만 그것으로 홍수가 예방될수 있다면 파괴를 감수하고서라도 댐건설을 주장하는게 전공자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물론 환경파괴를 최소화해야 하고.. 경제적 분석이 뒤따라야겠지요.. (단순한 숫자계산이 아닌.. 아시죠? 사람과 직접 관련된..)
  
  오히려 하이 님의 반응때문에 정말 저 교수 분이 제2의 황우석 같다는 느낌을 더 많이 받습니다.
  //이 댓글 보면서 무지한 제가 괜히 나섰구나 싶었습니다.. 다른분들도 이런생각을 할까봐 겁이나는군요
  
  맞습니다 저 조원철교수님 수업도 여럿 들었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자가 명백한 사기꾼 황우석과 조원철교수님을 동급으로 만들어버린 저 제목을 보면서 가만 있을수가 없죠..

  댓글 하나만 들고 물러갑니다요 학계의 유명인사가 뭐 별겁니까? //네 별겁니다.. 사회기반시설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공무원이 해결할까요?? 돈까먹으면 그만일까요?? 나라경제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님은 학계인사들이 무슨일들을 하며 지낼꺼라 생각하시는겁니까?? 단순히 학자이기 이전에 각종 정치활동으로 관련 정책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공인에 대한 이정도 비판이 허용되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죠.. 토목이란 학문의 특수성입니다.. 바로 정책과 연결될 수밖에 없는 학문입니다.. 댐하나가 환경을 파괴할수도 있겠지만 그것으로 홍수가 예방될수 있다면 파괴를 감수하고서라도 댐건설을 주장하는게 전공자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물론 환경파괴를 최소화해야 하고.. 경제적 분석이 뒤따라야겠지요.. (단순한 숫자계산이 아닌.. 아시죠? 사람과 직접 관련된..) 오히려 하이 님의 반응때문에 정말 저 교수 분이 제2의 황우석 같다는 느낌을 더 많이 받습니다. //이 댓글 보면서 무지한 제가 괜히 나섰구나 싶었습니다.. 다른분들도 이런생각을 할까봐 겁이나는군요 맞습니다 저 조원철교수님 수업도 여럿 들었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자가 명백한 사기꾼 황우석과 조원철교수님을 동급으로 만들어버린 저 제목을 보면서 가만 있을수가 없죠..
• 말줄임표 (07-03-29 04:02)

    하이~ // 그렇게 반론을 하시고 자기 주장을 하시면 됩니다. 하이 님의 특정 인물에 대한 호감이야 제가 참견할 바는 아닙니다만 하이 님의 견해가 소중하듯 타인의 견해도 소중한 것이지요. 지금처럼 이견이 있으면 자기 주장을 하시면 되는 것이지 자신과 견해가 다르다 해서 그 이견의 존재 자체를 용납하지 못하는 태도는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런 태도야 말로 바로 황우석과 그 지지자들의 모습입니다.

  하이~ // 그렇게 반론을 하시고 자기 주장을 하시면 됩니다. 하이 님의 특정 인물에 대한 호감이야 제가 참견할 바는 아닙니다만 하이 님의 견해가 소중하듯 타인의 견해도 소중한 것이지요. 지금처럼 이견이 있으면 자기 주장을 하시면 되는 것이지 자신과 견해가 다르다 해서 그 이견의 존재 자체를 용납하지 못하는 태도는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런 태도야 말로 바로 황우석과 그 지지자들의 모습입니다.
• chem (07-03-29 05:38)

    저는 조원철 교수가 어떤 사람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통나무님의 "제2의 황우석" 이란 표현은 견해의 표현이라기 보다 한 사람의 공인에 대한 비방이라고 느껴지는 군요.  낚시글이라면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만 펀글을 통해서는 통나무님의 조원철 교수에 대한 판단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객관적인 사실을 발견할 수 없었읍니다.  한 인물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는 얼마든지 다를 수 있읍니다만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별로 좋은 생각인 것 같지는 않군요

  저는 조원철 교수가 어떤 사람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통나무님의 "제2의 황우석" 이란 표현은 견해의 표현이라기 보다 한 사람의 공인에 대한 비방이라고 느껴지는 군요. 낚시글이라면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만 펀글을 통해서는 통나무님의 조원철 교수에 대한 판단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객관적인 사실을 발견할 수 없었읍니다. 한 인물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는 얼마든지 다를 수 있읍니다만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별로 좋은 생각인 것 같지는 않군요
• sonyi (07-03-29 06:38)

    첫번째 글의 취지에는 공감이 되는 군요.. 조원철 교수던 누구던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제 나눠주기에 대가들.. 그리고 자기 밑으로 다 헤쳐모엿!! 하는 식의 교수들 말입니다. 특히나 힘든게 공대는 잘못해도 티가 잘 나니.. 조원철 개인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전반적인 그런 소수의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리더들(그 분들 중에 조원철 교수가 속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과 그들이 저지르고 있는 잘못된 "구조"가 있다고 보고 그 구조에 대해서 깨뜨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글의 취지에는 공감이 되는 군요.. 조원철 교수던 누구던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제 나눠주기에 대가들.. 그리고 자기 밑으로 다 헤쳐모엿!! 하는 식의 교수들 말입니다. 특히나 힘든게 공대는 잘못해도 티가 잘 나니.. 조원철 개인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전반적인 그런 소수의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리더들(그 분들 중에 조원철 교수가 속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과 그들이 저지르고 있는 잘못된 "구조"가 있다고 보고 그 구조에 대해서 깨뜨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통나무 (07-03-29 10:11)

    링크 달면서도 저도 확인을 하지 못하는 사항이라 좀 찝찝했었는데
  부정확한 사실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제목은 고쳤고요.
  몇몇 사이트에 링크된것 보고
  황우석 귀한 기사가 나오는것 보고 씁씁해서 펀글이었습니다.
  

  링크 달면서도 저도 확인을 하지 못하는 사항이라 좀 찝찝했었는데 부정확한 사실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제목은 고쳤고요. 몇몇 사이트에 링크된것 보고 황우석 귀한 기사가 나오는것 보고 씁씁해서 펀글이었습니다.
• 빨간거미 (07-03-29 20:35)

    저는 토목 환경쪽은 전혀 모릅니다...
  
  다만, 카더라통신에서 가끔 하는 소리가
  우리나라에서는 댐만 있으면 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잘못 알려져서
  결과적으로 재해가 더 발생하더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그 말이 맞는건가요 ?
  
  호주는 댐공사 전에 시뮬레이션을 60년 미국은 100년을 한다는 얘기도 들은것 같습니다.
  
  이쪽 전문가 분들이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저는 토목 환경쪽은 전혀 모릅니다... 다만, 카더라통신에서 가끔 하는 소리가 우리나라에서는 댐만 있으면 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잘못 알려져서 결과적으로 재해가 더 발생하더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그 말이 맞는건가요 ? 호주는 댐공사 전에 시뮬레이션을 60년 미국은 100년을 한다는 얘기도 들은것 같습니다. 이쪽 전문가 분들이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