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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재호
- 등록일
- 2004-11-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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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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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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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통사 관련 중국업체에서 계신 분께 들은 얘기중에, 대기업이 중국에 공장 등을 설립하면서 들어갈때 애초부터 중국 측에서 조건을 건답니다. 향후 몇년간 운용하면서 중국 측에 기술 이전해 주기로요. 그리고 손떼고 나갈땐 시설 째로 다 놓고 나가기로. 중국 측 입장에선 싫으면 그만둬라 라고 하는데, 한국 측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그 조건에 다들 들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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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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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중국쪽하고 일하다 보면 중국 측에서 자발적으로 사람들이 나서서 생산성 향상부터 공정 개선 등등 여러모로 신경들을 많이 쓴다고는 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둘씩 기술을 얻어서 차후에 다른 데 가서 써먹는 거죠. 그렇다면, 윗 기사 내용중에서 적어도 중국쪽 관련된 대기업은 애초부터 또는 운영 과정에서 이런 결과를 충분히 예상했을거라고 봅니다. 계약할때부터 알고 들어갔으니 아무 소리 못하는 겁니다. 몇년간 운영 중에야 당장에 일 잘해주니 그걸로 만족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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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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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제가 그런 분위기에 핵심 기술자로 가서 몇년간 일하는데, 본사에서는 일 잘돌아간다고 마냥 개념없지, 현지인들은 가르쳐주면 열심히 배워서 잘 따라하지, 그들이 차후에 다른 업체로 이전해서 같이 일하자고 부르면 나름대로 고민깨나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금의 이공계를 대하는 태도를 본다면 더더욱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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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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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0자평이 맘에 들더군요....
조선일보 이것을 시리즈로 낼려고 하는 것 같은데,
아마 100자평때문에 시리즈 오래 못할것 같더군요....
사실 포인트가 없는 기사거든요.....
그래서 어쩌라고.....가 딱 답인 기사.....이공계 기술자는
회사가 자르면 굶어 죽으라고?
이런기사는 사실 이공계에게 유리한 기사죠....
결과적으로 전직금지 어쩌고 하는 법률도 결과적으로 이공계가
유리한 결과를 가져올테고...저는 입안 되었으면 하네요....
그럼 위헌소송으로 아주 떠들석 하게 만들기 좋을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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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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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좋아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기사로 인해 국민들 여론이 전직제한법찬성쪽으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또 [첨단 기술이 줄줄 샌다] 시리지의 마지막편으로 전직제한법을 지지하는 기사가 나올 수도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