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기상 - 50주 동안 미국 50개 주를 돌아다니며 50가지 직업에 도전!

글쓴이
은종현
등록일
2009-10-16 12:02
조회
3,3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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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http://www.livingthemap.com/Living_the_Map/Resume.html

에서 보면요, 미국의 50개 주를 한 군데씩 찾아 다니면서 매번 새로운 직업에 도전해서 1주일 동안 체험한 미국 청년(Daniel Seddiqui)가 있더군요.

처음에 시작한 이유는 미국이라는 큰나라(대국-_-)에서 다양한 문화와 환경을 체험해보기 위해서란다. 그런고로 각 주마다 그 주의 대표적인 산업에 투신했는데요. 예를 들면 텍사스에서는 석유 기술자, 캔사스에서는 정육업자, 아리조나에서는 국경경비 등 이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정말 진정한 대국의 기상이 아닐까 한다. 한국에서도 광역시/도를 돌아다니면서 이와 같은 일을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하네요;;

  • 바닐라아이스크림 ()

      한국도 가능하긴 합니다만....
    울산에서 현x 중공업 알바라도 뛸 수 있을런지.
    아마 하청업체에서 하루 일하고 그만두지 않을까 싶군요.

    전 에어컨 조립라인에서 하루 일하고 바로 관뒀습니다.
    모니터 공장에서 3개월간 알바하며 키운 체력과 근력은 도움이 안되더군요 ㅡ ㅡ;;;

  • 언제나 무한도전 ()

      멋지군요.... 리얼버라이어티... 바로 이런 것이 무한도전의 정신이죠!

  • 돌아온백수 ()

      무한도전 맞고요.

    요즘 미국 트랜드는 아닙니다. 아래 기사 참조 하세요.
    There’s No Place Like Home
    <a href=http://www.newsweek.com/id/217029 target=_blank>http://www.newsweek.com/id/217029</a>

    이런 도전을 잘 표현한 영화가 포레스트 검프이죠. 무작정 뛰다가 그만 두죠. 뛰기전과 뛰고 난 후에 포레스트의 모습을 비교해 보는게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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