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이세돌과의 4국에서 일부러 진거라면??

글쓴이
후크선장
등록일
2017-01-12 15:27
조회
1,1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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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http://v.media.daum.net/v/20170112112706645

재미있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터무니 없는 주장도 아니에요
4국에서 발생된 터무니 없는 10여수가 어떻게 한번에 발생할수 있냐는점

- 알파고가 져줬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사실 4국이 끝나고 여러 통의 전화를 받았다. ‘대국이 이상하게 전개됐다’, ‘알파고가 일부러 진 것 같다’ 등의 내용이었다. 알파고가 져줬을 것이라는 주장의 근거는 다음과 같다. 4국 데이터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합리적 추론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첫째, 일부러 진 게 아니라면 알파고는 이세돌 9단과의 5국 중 제4국에서 버그를 낸 게 된다. 사고율이 20%나 된다면 인공지능(AI)이 아니다. 100만 번에 한 번 미만의 버그 수준이 돼야 제대로 된 AI다. 둘째, 4국에선 버그가 10여 회나 발생했다. 이렇게 많은 버그를 낸다면 버전13 알파고에게 4점 접바둑을 이길 수가 없다. 셋째, 실수가 터무니없었다. 복잡하고 어려운 국면이 아니라 평범한 장면에서 엉뚱한 곳에 두는 실수를 한 것이다. 넷째, 아마추어 하수도 하지 않는 실수를 했다. 1선을 두는 것과 같이 손해가 뻔한 수를 연이어 둔 게 그것이다. 일부러 져주려 하지 않은 이상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다. 마지막으로, 이세돌 9단과의 대결 이후에 구글 딥마인드가 이런 말도 안 되는 버그에 대해 언급한 적조차 없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게시물은 sysop님에 의해 2017-01-13 05:47:1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 aleece ()

    ?? 알파고는 데이터 학습해서 바둑 두는 것밖에 못하지 않나요. 저 교수님 전공도 경영학 이시고.. 인공지능에 대해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요

  • 남영우 ()

    커제가 4점 접어야 할까 라는 대목부터 주장의 신뢰도가 급 하락합니다. 바둑 둘 줄 아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닌데요. 과장도 어는 정도가 있지......아무 말이나 주장한다고 다 믿는 것 아닙니다.

    알파고가 일부러 져 줄 이유가 없습니다. 인공지능 테스트 역할이면, 버그는 그대로 진행이 되도록 해야 어느 점이 미비한 지 알 수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구글의 개발자들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 기회를 조작으로 날려버릴 정도로 어리석다는 주장을 근거도 없이 하는게 황당합니다.

    그리고, 알파고 개발자가 왜 바둑에 대한 경의를 갖는지도 근거가 없고, 알파고 실력을 숨기려고 할 이유는 더더욱 없고 너무 말도 안되는 기사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 댓글의 댓글 후크선장 ()

    기사 읽어보면 알파고가 진게아니라 중간 통제실에서 인력이 개입했는 의미입니다
    -인공지능도 아직빈틈이 있으니 무서워할필요 없다
    -커제야 기다려라 너랑 하면 중국에도 진출할수 있다.
    이건 추론이지만, 한번정도 져주는게 양쪽모두 이득일수도 있으니깐요

  • 댓글의 댓글 남영우 ()

    그 부분이 아무 근거가 없는 이야기 입니다. 말 그대로 황당하다고 밖에 없는 주장입니다. 한 번쯤 져주면 이득이다? 좋게 봐줘도 그냥 딥마인드 회사를 비방하고 모욕하는 소리에 불과합니다.

    중국선수와 대국하지 않고 한국의 이세돌9단과 대국한 가장 큰 이유로 알려진게, 중국에서 구글에게 사용자 정보 등을 달라고 한 것을 거절한 이유로 구글이 중국에서 철수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가장 유력합니다.

  • 돌아온백수 ()

    중간에 버그를 발생시켜 패배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훨씬 더 어려울거 같은데요.

    아마도, 버그라고 생각하는 수는 사람이 뒀다고 주장하실것 같은데.... 뭐하러 그런짓을....

  • 댓글의 댓글 후크선장 ()

    한번 패배로인한 후광을 노리는 거라고 추론하고 있습니다 저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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