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서울대·지방공립대 공동학위제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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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앤 가펑클
등록일
2017-01-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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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서울대·지방공립대 공동학위제 도입해야"


윤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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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1-17 11: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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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가 오는 17일 출간된다. 이 책에서는 문 전 대표는 자신의 삶, 정치를 하면서 느꼈던 소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전후로 벌어진 한국사회에 대한 진단, 국가 대개조에 대한 향후 비전 등을 담았다. 2016.01.16. photo@newsis.com 

   

캠퍼스만 다른 채 강의교류·공동학위 부여
"서울대 폐지 아닌 지방국립대 수준 올리자는 것"

【서울=뉴시스】손정빈 윤다빈 기자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교육관련 대선공약으로 '국공립대학 공동입학·공동학위제'를 제시했다. 서울대를 비롯한 지방 국공립대가 하나의 대학처럼 강의를 교류하고, 같은 학위를 부여하는 방안이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출간된 자신의 저서 '대한민국이 묻는다'를 통해 "근본적으로 대학 서열화를 없애고 전문분야로 재편돼야 한다. 일종의 대학평준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관련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출판 간담회에서 "대학 서열화를 없애거나 완화하는 건 우리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대학이 서울대부터 해서 쭉 서열화되니까 모든 학생은 서열이 높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 사교육을 비롯한 엄청난 학습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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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후 경기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일산민주주의학교가 주최한 '우리, 더불어 꿈꾸다'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서 발언하고 있다. 2017.01.15. lkh@newsis.com

그는 "국공립대학부터 공동입학·공동학위 국공립대학 네트워크를 만들자. 연합대학이라고 표현해도 좋다"며 "그러면 함께 입학하고 공통된 커리큘럼 속에서 여러 캠퍼스를 오가면서 과목별로 각각 다른 캠퍼스에서 강의를 듣고, 대학교수도 여러 캠퍼스를 다니면서 강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 전 대표는 "서울대를 폐지하자는 것이냐 그렇게 해석하는 사람도 있는데, 서울대를 폐지하자는 게 아니라 지방국공립대학도 서울대 수준으로 끌어올리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그러면서 "그것이 나아가면 사립대학도 국가 예산이 많이 투입된다. 일정 (수준) 이상의 국가 예산이 투입되고 국가 정책에 따르는 그런 일종의 공영형 사립대학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본다"며 "이런 공영형 사립대로 점차 넓혀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 통나무 ()

    대원군이 서원철혜 할때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대학 평준화도 평준화지만 한국대학에서 어떤 인재들을 키워낼지도 고민을 해야죠.

    이명박과 박근혜 기간동안 나라가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한국 대학이 키워낸 인재들은 실재로 미래로 나아가 좀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내기에는 택도 없는 애들만 양산을 해냈죠.

    고시 붙어 고위관료가 되었건 운동권이라 나름 정치에서 높이 올라갔건 지금 현재 벌어지는 일들만 천천히 둘러봐도 공화국에 맞는 인재들은 희소하죠.

    대학평준화와 더불어 민주공화국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인재들을 키워나가는 이념도 필요하겠죠.
    평준화 반대하는 소리들 보면 서원철폐 반대하는 유생들 같아서....말은 되죠. 그런데 실제 그렇게 나온 인재들이 나라 말아먹는 최첨단에 서는 상황에서 이제는 뭔가 혼돈스럽더라도 갈아 엎퍼 버려야 될때가 되기는 되었죠.
    그런데 잘 안되죠. 근본적으로 생각해본적이 그닥 없고 경험도 대부분 없고, 그냥 주어진 커리속에서 그러다 외국가서 좋은 환경에서 공부는 해서 그런 경험은 있는데 근본적인 자기 사회를 더 나아지게 만들어갈 깡다구나 그런것은 배워본적이 없을테니까요.
    그래서 인물들은 의외의 곳에서 나오는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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