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가 1083채 보유 ‘최고’ ‥2주택자이상 89만세대
- 글쓴이
- 프리라이터
- 등록일
- 2005-08-29 13:01
- 조회
- 2,571회
- 추천
- 0건
- 댓글
- 7건
관련링크
다른 사람들 의견
-
달나라
()
행자부에 직접 문의해본 결과 개인 임대 사업자라고 합니다. 기자회견자리에서 기자 질문에 추가 답변하면서 나온 말로 임대 사업자라는 것을 밝혔다고 합니다. 왜 기사에는 임대 사업자라는 말을 언급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런 통계가 나가고 나중에 임대 사업자라는 것이 밝혀지면 정부 발표 통계의 신뢰도가 타격을 입을텐데..
-
달나라
()
주택소유 상위 10위 이내의 개인별 현황을 보면 1위가 1천83채(임대사업자), 2위 819채(임대사업자), 3위 577채(임대사업자), 4위 521채(개인), 5위 476채(임대사업자), 6위 471채(개인), 7위 412채(임대사업자), 8위 405채(임대사업자), 9위 403채(개인), 10위 341채(임대사업자) 등이다.
<= 네이버 댓글에서 본 것인데 행자부 사이트의 발표자료에도 없어서 근거 확인은 안된 자료입니다.
그나저나 개인임대 사업자라고하면 빌라 정도를 생각했었는데, 엄청난 세대를 임대하는 사람도 있군요. -
휠윈드
()
개인임대사업자라도 충격은 상당하군요.
궁금한게 있는데 임대사업자와 단순한 다주택 보유자(자금을 모으기 위해 임대+대출활용)와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
휠윈드
()
그리고 대학교앞 원룸은 1채로 될지 40채로 될지도 궁금합니다. 이걸 1채로 쳐서 1000채거나, 521채를 개인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놀랄 노자군요...
-
프리라이터
()
임대사업자는 법적으로 다주택을 소유하기 위한 필수조건입니다.
즉, 사업이 <임대>이기에 집을 산것이 아니라
집을 여러채 가지려다 보니 임대사업자 등록을 한 것이겠지요..-_- -
프리라이터
()
내가 아는 사례도 회사 부도로 사원 아파트 단지가 경매에 붙여졌고
은행융자로 낙찰받아 수백채를 소유하게된 분입니다.
이후 사원 아파트 가격이 폭등하여 거부가 되었지요..
이경우 참 뭐라고 하기 난감하더군요.. -
달나라
()
임대 사업자를 옹호할 생각은 없는데... 참 난감하네요. 개인 사업으로 세금도 낼 테고. 부영 건설회사처럼 법인이 하는 임대 사업도 있잖아요. 음 하긴 법인이 하는 임대 사업은 몇년후 분양을 전제로 하긴 하지만... 개인이 하는 임대 사업도 몇년 후 분양을 전제로 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