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선배님들! 군바리의 고민을 들어주세요..
- 글쓴이
- 군대에간공대생
- 등록일
- 2012-06-10 13:22
- 조회
- 3,6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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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전역 1년 남은 군바리 공학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신소재공학부를 전공하고 있는데
원채 신소재공학부에 관심이 좀 있다보니 여러가지 분야를 알고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저는 신소재공학부의 여러 분야들에 대해서 더 깊은 지식을 가지고 시간을 두면서 석사과정진학을 할 분야를 결정하고 미리 더 심도깊은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신소재공학의 여러분야에 대해서 자세히 다룬 잡지같은 것 없을까요?
교수님께 물어보니까 사이언스같은 잡지를 추천해주시던데 사이언스는 너무 광범위한 분야라서....
신소재공학만 다루고 있는 정말 좋은 책!
있다면 간략하게 내용과 추천하는 말씀을 써주시면 선배님들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신소재공학부를 전공하고 있는데
원채 신소재공학부에 관심이 좀 있다보니 여러가지 분야를 알고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저는 신소재공학부의 여러 분야들에 대해서 더 깊은 지식을 가지고 시간을 두면서 석사과정진학을 할 분야를 결정하고 미리 더 심도깊은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신소재공학의 여러분야에 대해서 자세히 다룬 잡지같은 것 없을까요?
교수님께 물어보니까 사이언스같은 잡지를 추천해주시던데 사이언스는 너무 광범위한 분야라서....
신소재공학만 다루고 있는 정말 좋은 책!
있다면 간략하게 내용과 추천하는 말씀을 써주시면 선배님들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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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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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공부는 독학으로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수업도 들어야 하고 공부하는 학생들끼리 어느 정도 토론하면서 해야 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구요. 전공 공부는 복학하시면 지겹게 하실 테니, 그런 것보다 추천드릴 것은 영어 공부입니다. 복학하면 영어 공부할 시간 생각보다 많지 않거든요. 1년 동안 영어 공부만 해서 원하는 영어 점수 만들어 놓으면 두고 두고 편할 겁니다.
전공의 맛을 보고 싶다면 깊이 있는 과학 교양을 쌓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신소재 공학이면 두루 두루 아는 것도 중요하니 어려운 과학 개념을 풀이해서 써놓은 책들 읽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라든지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같은 책들 교양 삼아 읽어두어도 도움이 될 겁니다. -
군대에간공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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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웃음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며 교양도 쌓아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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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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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영어 정말 중요해요.
그리고 군대있을때 책많이 읽고 나오세요. -
군대에간공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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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님! 나무님의 답변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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