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_-; (13-04-23 13:13)

    <a href=http://bric.postech.ac.kr target=_blank>http://bric.postech.ac.kr</a>

  <a href=http://bric.postech.ac.kr target=_blank>http://bric.postech.ac.kr</a>
• 비유하 (13-04-23 13:39)

    브릭에서 글쓰기가 안됩니다ㅜㅜ

  브릭에서 글쓰기가 안됩니다ㅜㅜ
• quatro (13-04-23 20:31)

    systems neuroscience 라는 말은 별로 못 들어봤구요. computational neuroscience가 업계표준입니다. 뭐 neuroinformatics 등의 다양한 용어들이 있지만 결국 quantitative 하게 뇌를 연구해보자는 거죠..용어는 별 신경쓰지 마시길...
  교과서는 computational neuroscience 이름 들어간거 암거나 보셔도 되는데 아마 수학, 통계, 매트랩으로 범벅돼있어서 식품영영학과 출신이 읽기는 힘들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에도 있는지는 검색 좀만 해보시면 아실 거구요. 서울대 BCS도 있고 카이스트도 잘 합니다.
  
  그리고 말그대로 computational 한 분야이므로 관련스킬이 좀 있어야 합니다. 수학은 물론이고 전반적인 컴퓨팅 능력이 있어야 편합니다. 페타바이트라는 단위가 일상적으로 쓰이거든요.

  systems neuroscience 라는 말은 별로 못 들어봤구요. computational neuroscience가 업계표준입니다. 뭐 neuroinformatics 등의 다양한 용어들이 있지만 결국 quantitative 하게 뇌를 연구해보자는 거죠..용어는 별 신경쓰지 마시길... 교과서는 computational neuroscience 이름 들어간거 암거나 보셔도 되는데 아마 수학, 통계, 매트랩으로 범벅돼있어서 식품영영학과 출신이 읽기는 힘들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에도 있는지는 검색 좀만 해보시면 아실 거구요. 서울대 BCS도 있고 카이스트도 잘 합니다. 그리고 말그대로 computational 한 분야이므로 관련스킬이 좀 있어야 합니다. 수학은 물론이고 전반적인 컴퓨팅 능력이 있어야 편합니다. 페타바이트라는 단위가 일상적으로 쓰이거든요.
• Force (13-04-23 21:42)

    식품분야랑은 관계가 없습니다.
  의학과 수학 전산학에서 연관을 보아야 할것입니다.

  식품분야랑은 관계가 없습니다. 의학과 수학 전산학에서 연관을 보아야 할것입니다.
• -_-; (13-04-24 04:59)

    글쓰기가 안되실리가... 어쨌든 이름은 중요하지 않아요... network, circuit.. 무엇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가 중요하지요.. connectome을 밝히는 것도 여러가지 기술을 사용해서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어요.. 거기엔 실제 실험을 하는 사람도 필요하고 그 데이타를 정리 분석하는 사람도 필요하지요.. 그 실험방식도 형광단백질을 사용하는 방법부터 전자현미경을 사용하는 방법까지 다양하고 그 데이타들을 합치는 알고리듬도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어요.. 하지만 이런 것은 현재는 functional한 map은 아니지요.. 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보여 줍니다. 실제 그 연결들이 어떤 function을 지니고 어떤 회로로 동작하는가 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network, circuit도 실제로 동물모델 (마우스, 파리, 벌레)에서 어떤 행동에 필요한 회로를 찾는 실험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고등동물의 눈의 움직임을 연구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이런 것은 computational neuroscience하고는 또 거리가 있어요...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를 잘 생각해보세요... connectome 같은 것은 최근에 나오는 개념이라 교과서 같은 것은 없을 것 같네요...

  글쓰기가 안되실리가... 어쨌든 이름은 중요하지 않아요... network, circuit.. 무엇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가 중요하지요.. connectome을 밝히는 것도 여러가지 기술을 사용해서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어요.. 거기엔 실제 실험을 하는 사람도 필요하고 그 데이타를 정리 분석하는 사람도 필요하지요.. 그 실험방식도 형광단백질을 사용하는 방법부터 전자현미경을 사용하는 방법까지 다양하고 그 데이타들을 합치는 알고리듬도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어요.. 하지만 이런 것은 현재는 functional한 map은 아니지요.. 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보여 줍니다. 실제 그 연결들이 어떤 function을 지니고 어떤 회로로 동작하는가 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network, circuit도 실제로 동물모델 (마우스, 파리, 벌레)에서 어떤 행동에 필요한 회로를 찾는 실험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고등동물의 눈의 움직임을 연구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이런 것은 computational neuroscience하고는 또 거리가 있어요...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를 잘 생각해보세요... connectome 같은 것은 최근에 나오는 개념이라 교과서 같은 것은 없을 것 같네요...
• -_-; (13-04-24 05:02)

    <a href=http://www.janelia.org/ target=_blank>http://www.janelia.org/</a> 여기 가셔서 각 그룹리더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한번 찾아서 읽어보세요.. connectome 이 무엇인지 아신다면 신경회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재미있을겁니다.

  <a href=http://www.janelia.org/ target=_blank>http://www.janelia.org/</a> 여기 가셔서 각 그룹리더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한번 찾아서 읽어보세요.. connectome 이 무엇인지 아신다면 신경회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재미있을겁니다.
• 비유하 (13-04-24 06:36)

    정말 감사합니다!!!!복 받으실 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복 받으실 겁니다!!!
• PRC (13-04-26 02:20)

    systems neuroscience는 약간씩 정의의 차이가 있긴해도 대체로 특정한 일을 하는 신경계를 연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시각신경계, 후각신경계, 이런 것은 sensory system이라고 부르죠. 그 외에도 의사결정, 기억, 운동 등 여러가지 시스템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computational neuroscience는 신경계에 관련된 문제를 수학적이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는 모든 연구를 지칭합니다. systems neurosci의 많은 문제가 신경망 모델을 만드는 것이므로 연관이 깊습니다.
  
  systems에서는 Kandel, Schwartz, Jessell이 쓴 Principles of Neural Science를 추천합니다. computaitonal 쪽에서는 Dayan 과 Abbott이 쓴 책을 보통 봅니다. 온라인 코스도 있으니 참조하세요. https://www.coursera.org/course/compneuro
  
  

  systems neuroscience는 약간씩 정의의 차이가 있긴해도 대체로 특정한 일을 하는 신경계를 연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시각신경계, 후각신경계, 이런 것은 sensory system이라고 부르죠. 그 외에도 의사결정, 기억, 운동 등 여러가지 시스템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computational neuroscience는 신경계에 관련된 문제를 수학적이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는 모든 연구를 지칭합니다. systems neurosci의 많은 문제가 신경망 모델을 만드는 것이므로 연관이 깊습니다. systems에서는 Kandel, Schwartz, Jessell이 쓴 Principles of Neural Science를 추천합니다. computaitonal 쪽에서는 Dayan 과 Abbott이 쓴 책을 보통 봅니다. 온라인 코스도 있으니 참조하세요. https://www.coursera.org/course/compneuro
• factorizer (13-04-26 22:27)

    일단 생물학이나 의학 관련된 분야에서 시스템이 앞에 붙은건 그게 만약 이론적 접근이라면 엄청난 천재들이 하는거고요 실험은 교수로 계속 나가면 모를까 무슨 연구를 한건지도 모르고 졸업하게 되는 분야죠. 노벨상 등 큰 상은 형광물질이나 측정법 개발 등에나 주어지고. 뇌를 네트워크나 회로적으로 바라보고 싶다면 실험쪽으로라면 fmri를 많이 보는데로 가야될거고 이론적으로 하고 싶다면 이론 계산신경과학으로 가야겠죠. 전기공학과의 선형시스템 들음 좋고 수학과의 선형대수학은 잘 알면 잘 알수록 좋죠. 기계학습도 들음 좋을거고요. Fmri활용한 연구는 ucl개츠비연구소인가 웰컴트러스트 연구소가 잘 하는거 같고 전반적으론 mit bcs학과 좋은거 같네요. 커넥툼 제안자인 세바스찬 승 교수가 책 최근에 냈는데 절판됐구요 여튼 시스템 어쩌고가 되려면 동역학을 밝혀야되는데 이를 위한 계측기술은 좀 먼거 같네요 개별시냅스 수준으로 보는것 말이죠.

  일단 생물학이나 의학 관련된 분야에서 시스템이 앞에 붙은건 그게 만약 이론적 접근이라면 엄청난 천재들이 하는거고요 실험은 교수로 계속 나가면 모를까 무슨 연구를 한건지도 모르고 졸업하게 되는 분야죠. 노벨상 등 큰 상은 형광물질이나 측정법 개발 등에나 주어지고. 뇌를 네트워크나 회로적으로 바라보고 싶다면 실험쪽으로라면 fmri를 많이 보는데로 가야될거고 이론적으로 하고 싶다면 이론 계산신경과학으로 가야겠죠. 전기공학과의 선형시스템 들음 좋고 수학과의 선형대수학은 잘 알면 잘 알수록 좋죠. 기계학습도 들음 좋을거고요. Fmri활용한 연구는 ucl개츠비연구소인가 웰컴트러스트 연구소가 잘 하는거 같고 전반적으론 mit bcs학과 좋은거 같네요. 커넥툼 제안자인 세바스찬 승 교수가 책 최근에 냈는데 절판됐구요 여튼 시스템 어쩌고가 되려면 동역학을 밝혀야되는데 이를 위한 계측기술은 좀 먼거 같네요 개별시냅스 수준으로 보는것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