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ari 4 beta
- 글쓴이
- 언제나 무한도전
- 등록일
- 2009-03-05 09:24
- 조회
- 5,2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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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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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브라우져 사파리 4를 오늘 처음 사용해봤습니다.
물론 맥과 피시에서 다 된다고 하구요.
전 맥에서만 사용해 봤습니다.
1) 속도
일단 체감 속도, 빨라졌습니다.
2) top sites
무엇보다 top sites 기능이 예술인데, 이게 처음에는 무슨 용량 잡아먹으려고 이런 짓을 했나 싶었죠. 그런데, 브라우져 엔진 속도가 좀 되니까, 처음 시작화면으로 사용하면 너무 편합니다. 한 눈에 업데이트 상태도 확인할 수 있구요. 어차피 정기적으로 가는 사이트야 제한이 되어있으니까요.
처음에는 그냥 기존 서치 히스토리에서 가져다가 놓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top sites라는 북마크 폴더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어떻게 top sites에 내가 원하는 사이트만 넣을까를 좀 시간이 걸려서 알았는데, 그냥 edit 모드에서 url을 drag & drop하면 되더군요. 이런 애플스러운... - -;
3) bookmark하고 history에 cover flow
제가 cover flow 팬이 아닙니다. 역시 모자라는 하드웨어를 사용하다보니, 무엇이든 용량 잡아먹는 걸 싫어하죠.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편한 것이, 사실 url이나 텍스트 만으로 그게 무슨 사이트 였는지 아는 것이 시간이 지나면 거의 불가능할 때가 많잖아요. 그 사이트의 최종 이미지를 저장해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매우 편합니다. 처음으로 cover flow가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기능도 많다고 하는데, 일단 이 세가지 기능 체크하고 노느라고 오늘 오후 다 보냈습니다. 개선점이 있는데 아직 베타니까 조금 있으면 더 좋아지겠죠.
서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물론 맥과 피시에서 다 된다고 하구요.
전 맥에서만 사용해 봤습니다.
1) 속도
일단 체감 속도, 빨라졌습니다.
2) top sites
무엇보다 top sites 기능이 예술인데, 이게 처음에는 무슨 용량 잡아먹으려고 이런 짓을 했나 싶었죠. 그런데, 브라우져 엔진 속도가 좀 되니까, 처음 시작화면으로 사용하면 너무 편합니다. 한 눈에 업데이트 상태도 확인할 수 있구요. 어차피 정기적으로 가는 사이트야 제한이 되어있으니까요.
처음에는 그냥 기존 서치 히스토리에서 가져다가 놓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top sites라는 북마크 폴더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어떻게 top sites에 내가 원하는 사이트만 넣을까를 좀 시간이 걸려서 알았는데, 그냥 edit 모드에서 url을 drag & drop하면 되더군요. 이런 애플스러운... - -;
3) bookmark하고 history에 cover flow
제가 cover flow 팬이 아닙니다. 역시 모자라는 하드웨어를 사용하다보니, 무엇이든 용량 잡아먹는 걸 싫어하죠.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편한 것이, 사실 url이나 텍스트 만으로 그게 무슨 사이트 였는지 아는 것이 시간이 지나면 거의 불가능할 때가 많잖아요. 그 사이트의 최종 이미지를 저장해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매우 편합니다. 처음으로 cover flow가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기능도 많다고 하는데, 일단 이 세가지 기능 체크하고 노느라고 오늘 오후 다 보냈습니다. 개선점이 있는데 아직 베타니까 조금 있으면 더 좋아지겠죠.
서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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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백수
()
아직 다운 안 받았는데.... 정식 버젼 나오면 자동업데이트 되겠죠, 뭐.
1,2는 광고에 나왔던 것이고.... -
bozart
()
top site 아주 훌륭합니다. 마치 방송국 조정실에서 모든 채널을 한눈에 보는 느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