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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軍복무 2개월 단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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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sache 작성일2003-01-0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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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 시행…공익근무등 대폭 축소

댓글 18

연구원님의 댓글

연구원

  현역 2개월단축에 전문연구원 건은 밀려 버리는 건 아닌지...

공대생님의 댓글

공대생

  절대 밀려서는 안 됩니다. 전문연구요원 복무기간 단축 및 전직자유화는 기필코 이루어져야 합니다. 현역 복무기간도 줄어드는 판국에 전문연구요원 복무기간은 바뀐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산업기능요원은 3년인데, 그와 비슷한 전문연구요원은 5년씩이나 있는 겁니까?

이민주님의 댓글

이민주

  병역기간 단축이.. 군 전력의 기계화 현대화에 따른 보병감소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라 기존체제를 유지하는것은 뭔가 잘못된거 같습니다.  철저한 전력지수 평가능을 이용하여 공군 해군력과. 기계화부대의 화력을 보강하고 그로인해 단순한 보병의 숫자를 줄일수 있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전문연님의 댓글

전문연

  전문연 복무기간 단축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군여..현역병만 좋아지지 않을지..심히 걱정이군여..그래두 국방부와 병무청이 복무단축에 어느정도 호응하고 있기에 좀더 지켜봐야 할것같네요~~

공대생님의 댓글

공대생

  위의 글 바로 밑에 올려져 있는 연합통신의 기사를 보면 공약관련 38개항목에 대해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그 38개 항목 중에 하나겠죠.

김희준님의 댓글

김희준

  이민주님의 날카로운 성찰력에 찬성, 한표!!

이민주님의 댓글

이민주

  현제의 정책은 고육지책이라고 할수 있는데.. 제가 처음부터 예상했듯이 우리나라는 국방분야에 돈을 투자할 생각이 없는 상태에서 병력을 줄이려면 타 분야의 희생을 전제로 합니다.  지금의 군 전력 특히 육군은 얼마나 형편없습니까. 소총하나 달랑들고 전쟁하는것은 마치 임지왜란이나 미국 남북전쟁시 병사의 능력과 다름이 없습니다. 물론 따발총을 쓴다는 장점이 있지만.. 현대전은 기동전이며 화력집중력과 정확한 정보수집이 전쟁승리의 관건입니다. 걸프전에서는 좀 미흡했습니다만. 아프카니스탄에서는 거의 병력 소모없이 전쟁이 끝났죠. 미군에서 조차도  소모된 병력은 아무런 정보없이 무대뽀로 초기에 투입된 병력들은 다수 희생당했습니다. 미군에도 이런 불쌍한 병사들이 있더군요..지금의 한국 육군은 전쟁이나도 전혀 힘을 쓸수없습

이민주님의 댓글

이민주

  니다.  그의 증거로 6.25당시의 전력상황과 각종무기들의 활약상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그 예로 연합군의 제공권장악이 이루어진 전쟁후반에는 적군이 낮에는 전혀 돌아다니질 못했습니다. 거의 밤에만 이동했습니다. 차기 전투기 F-15E 등이 지금의 40대가 아닌 120대 이상이 도입되었다면 수만명의 육군사병을 줄여도 전력지수는 오히려 증가하였을것입니다. 그리고 제공권을 장악할수있는 AWACS등의 보완과 정보수집체계가 훨씬 강화된다면 육군 수만~그이상 줄이는것도 가능합니다.  현대전에서 병력의 숫자라는것은 별 의미가 없는거 같습니다. 미군은 이런상황을 정확히 알고있기 때문에 각종사고및 범죄를 치고도 그렇게 배짱튕기는게 아닐까합니다. 촛불시위도 하고 데모도 하지만. 막상 국방전력향상을 위해 세금을 훨씬 더 많이

이민주님의 댓글

이민주

  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외면 하겠지요.. 그런이유로 우리나라는 계속 비슷한 상황을 겪어야 할것입니다.

song님의 댓글

song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군도 아마 민주님의 말씀에 마음속으로 동감하는 부분이 많을겁니다. 그런데 자기들 밥그릇과 관련된 여러가지 복잡한 시스템의 문제로 인해서 비효율적으로 비춰지는것 같습니다.

song님의 댓글

song

  일본의 수십만 자위대의 화력이 중국의 수백만 대군을 능가하고도 남는 것은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이지요..... 60만 이라는 숫자에 너무 연연하는 것은 전쟁 전문가가 아닌 역사학자들에도 나중에 강력히 비판받을 겁니다. 진짜로 강군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 사람들(?)도 알고는 있을겁니다.

랄라라님의 댓글

랄라라

  암튼, 모든걸 배제하고라도....3년으로 줄었으면 더이상 원이 없겠군요.

song님의 댓글

song

  문제는 우리나라의 주먹구구식 정책으로 인해 기존의 군과 관련된 사람의 밥그릇이 하루아침에 대안도 없이 살아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팽배한것이 큰 문제죠.. 이것은 과거의 실책에 의해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는 두려움에 기인한 것입니다.

공대생님의 댓글

공대생

  노무현 당선자 홈페이지에 가 보세요. ( <a href=http://www.knowhow.or.kr target=_blank>http://www.knowhow.or.kr</a> ) 인수위원회에서 정책제안을 받는군요. 결국 전문연구요원에 관련된 의견이 많을 수록 관심을 기울일 가능성이 높겠죠?

트리비어드님의 댓글

트리비어드

  그 사람들(?)도 나름대로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뒤로는 쪽수대신 화력을 증강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앞에서는 여전히 60만 대군 어쩌구...하는 소리를 하고 있죠.

song님의 댓글

song

  저도 정책제안에 전문연 글 좀 올려야 겠네여~

이민주님의 댓글

이민주

  내부적으로나마 전력증강이 되고있는것은 확실합니다. 여러가지 징후가 나타나고있지요.. 말도안되는 구식전투기나 장비들에서 그런대로 신형 전투기나 탱크 군함등으로 차근차근 무장해 나가고있습니다. 특히 해군의 발전은 놀랍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조선산업이 발달해 있기 때문인데 항공모함도 돈만있다면 금방 만들수있답니다.^^

garfield님의 댓글

garfield

  민주님,궁금해서 그러는데...정말 항공모함도 만들정도의 기술이 있나요?배외형말고...그안의 모든 장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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