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TV 취재 협조하실 분 찾습니다
- 글쓴이
- sysop
- 등록일
- 2003-04-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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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과학부 이기문 기자에게서 다음과 같은 연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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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BS 과학부의 이기문 기잡니다.
지난번 전자 정부 문제는 아쉽게 아침 뉴스에 방송됐지만
많이 도와주셔서 잘 보도됐습니다.
이번엔 병특 전문연구요원들의 부당한 대우 문제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전직 문제, 저임금, 야근 강요, 차별 대우 등...
혹시 주변에서 이런 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소개시켜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가능하면 수도권지역이고 인터뷰가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물론 실명을 밝히지 않고 음성변조 등의 방법도
가능합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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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가능하신 분을 세 분 정도 찾습니다.
1. 현재 전직시도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 또 부당한 처우를 겪고 계신 분 - 야외에서 모자이크, 뒷모습, 음성변조 촬영. 당연히 비실명입니다.
2. 전직에 성공하신 분으로, 전직 과정에 대해 어려운 점이나 애로점을 얘기해주실 분 - 실명, 얼굴 드러내고 인터뷰 가능하신 분
3. 전문연을 고려하고 있는 석사과정 학생으로, 긴 복무기간이나 기타 단점들때문에 현역입영과의 사이에서 갈등하고 계신 분
이번 기사는 전직제한 문제를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나 꼭 다루어져야 할 전문연 관련 문제가 있으면 의견을 제시하실 기회를 드립니다.
인터뷰에 응하실 분께선 시솝 아이디로 '이름, 지역, 전문연 연차, 직장또는 학교, 핸드폰번호' 와, 위의 1, 2, 3중 어떤 경우가 가능하신지 적어서 쪽지를 보내주세요. 보내주신 개인정보는 절대로 싸이엔지 외부로 나가지 않습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면, 아무 일도 되지 않습니다. 절대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철저히 취재원을 보호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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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BS 과학부의 이기문 기잡니다.
지난번 전자 정부 문제는 아쉽게 아침 뉴스에 방송됐지만
많이 도와주셔서 잘 보도됐습니다.
이번엔 병특 전문연구요원들의 부당한 대우 문제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전직 문제, 저임금, 야근 강요, 차별 대우 등...
혹시 주변에서 이런 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소개시켜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가능하면 수도권지역이고 인터뷰가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물론 실명을 밝히지 않고 음성변조 등의 방법도
가능합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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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가능하신 분을 세 분 정도 찾습니다.
1. 현재 전직시도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 또 부당한 처우를 겪고 계신 분 - 야외에서 모자이크, 뒷모습, 음성변조 촬영. 당연히 비실명입니다.
2. 전직에 성공하신 분으로, 전직 과정에 대해 어려운 점이나 애로점을 얘기해주실 분 - 실명, 얼굴 드러내고 인터뷰 가능하신 분
3. 전문연을 고려하고 있는 석사과정 학생으로, 긴 복무기간이나 기타 단점들때문에 현역입영과의 사이에서 갈등하고 계신 분
이번 기사는 전직제한 문제를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나 꼭 다루어져야 할 전문연 관련 문제가 있으면 의견을 제시하실 기회를 드립니다.
인터뷰에 응하실 분께선 시솝 아이디로 '이름, 지역, 전문연 연차, 직장또는 학교, 핸드폰번호' 와, 위의 1, 2, 3중 어떤 경우가 가능하신지 적어서 쪽지를 보내주세요. 보내주신 개인정보는 절대로 싸이엔지 외부로 나가지 않습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면, 아무 일도 되지 않습니다. 절대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철저히 취재원을 보호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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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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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절대보안]이 지켜지지 않는 이상 누군가 나서기를 힘들 것 같네요. 이것도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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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
그런 말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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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op
()
이기문기자에게도 인적사항을 전혀 전달하지 않을 것이고, 필요하다면 운영진이 동행하겠습니다. 운영진도 못 믿고, 아무도 나서지 않고 남한테 미루기만 한다면 무엇을 이룰 수 있을까요? 이런 좋은 기회에 나서지 않는다면 남들 보기에 '역시 엄살이었군. 견딜만 한가보군'이라고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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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이
()
XXX 안되니까 아마 아무도 안 나설 것이다.라는 것 보다는 제가 할 테니 OOO 를 지켜주세요라고 요청을 하는 것이 나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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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요원
()
무섭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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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원
()
전 전문연이 아니라서 좀 그렇지만.. 많이들 참여해주셔야 합니다. 우는 아이에게 떡 하나 더 주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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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특만세
()
다음카페에 가면 전문연구요원 사랑방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도 전직과 관련된 많은 내용이 올라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