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에 대해서 좀더.......

글쓴이
대박노력맨
등록일
2002-08-16 18:57
조회
4,1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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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댓글
11건
안냥하세요....저 아래에 기계공학에 대해 문의했던 학생인데요......

기계공학이 산업 기반에 꼭 필요한거라고 저도 생각하거든요.....

근데 기계공학이 돈벌이는 좀 안되나요????  전 잘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수학을 잘하면 좋겠죠????물론 모든 공학계열들이 그렇지만......

전 로봇에 흥미가 있는데,,,,, 로봇의 수요가 공장빼고는 없을까요?????

그리고 기계공학으로 벤처는 무리겠죠??????
  • KoolME ()

      기계과 나와서 돈 많이 벌고 싶으면 자동차 정비소 차리면 됩니다. 농담이 아니고 정말입니다. 대기업이나 연구소 들어가면 돈벌이는 안되죠.

  • .. ()

      기계과벤쳐 있습니다. 그래도 역시 자본금이 많이들다보니 인터넷이나 전자쪽보다 수가 훨씬적죠.

  • KoolME ()

      여지껏 기계과 나와서 기계분야벤처로 성공한 사람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IT쪽으로 진출해서 성공한 사람은 몇명 있어도.. 하지만 곧 성공한 벤처기업가가 나올겁니당. 날아다니는 인공새로 유명해진 벤처도 있는데 그런게 좋은 아이템이 되리라고 봐여. 그리고 국내 중소기업중에 잘 찾아보면 이름은 없어도 기계장사해서 돈번사람 꽤 많아요. 일본의 벽을 뚫기 어려운게 현실이긴 하지만..

  • mec ()

      주위에 몇몇 기계과출신이 같이 윤활유 연구해서 조금 개선하여 장사해 떼돈 벌었다던데..ㅡ.ㅡ;;

  • 기계과 ()

      기계로 대박을 노리기는 힘들다고 봄. 인공새를 뭐에다 쓸지는 모르지만, 그걸 누가 살지도 상당히 궁금. 로봇은 누가 사려나... 혼다의 아이보(?)는 몇천만원 대라고 하던데... 멋진 거 만든다고 돈이 되는 게 아니라, 잘 팔릴 걸 만들어야 돈이 됨. 그래야 대박이 가능하지. 엔지니어들이 제일 못 고치는 것이 기술에 대한 맹신임.

  • 기계과 ()

      아주 쉬운 예로, 대양 ENC같은 회사의 제품을 보면 이상한 소리 녹음한 것과 그 재생장치를 포장을 기막히게 해서 잘 팔고 있고 최근에는 청진기를 아가소리라고 바꿔치기해서 팔아먹더구만. 그래도 잘 팔리고 있잖아.

  • 이민주 ()

      나라 자체가 적으니까 기계와 같은 대규모 장치산업 및 정밀가공기계 계측기가 필요한 산업은 별 빛볼일 없는듯 합니다.  외국의 티비를 보십시오 테크 TV 같은곳.. 뭔가 만들고 용접해서 실험하고 노는것을 무지 좋아합니다..외국인들은...우리나라는 인터넷 아바타를 좋아합니다. 기계가지고 놀면 이상한 사람 이나 자폐아 왕따등으로 인식당하기 쉽상입니다. --;

  • 이민주 ()

      인공새 사이버드 말씀이시군요... 로봇기술은 아직까지 인간형이나 아톰같은 것들을 만들기엔 주변 기술등..재료..컴퓨터 인공지능 극소형 기계기술 베터리기술등. 주변기술 거의 모든것이 성숙하지 않은 단계입니다. 신기술의 출현이란 이런 주변기술등이 모여서 일어납니다. 주변기술이 없을때 특이한걸 발명해 보려하면 거의 비참한 시도로만 끝나지요.. 시대를 앞서간 선각자로 인식되면 다행이려나..

  • 이민주 ()

      스타워즈에 보면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잡동사니를 모아다가 인공지능 로봇 을 만들고 있습니다.. 두뇌모듈  카메라 모듈등이 표준화되있고 몸체도 표준화 되어있어서 어린애 조차도 그런것을 만들수 있습니다.  그렇게 모든분야의 기술이 함께 움직이는 것이 과학기술이고....혼자서만 잘날수는 없는거겠죠...

  • 이민주 ()

      물론 위의 예기는 미래의 예기고... 요즘 중학생들도 첨단 컴퓨터를 금방 조립해 냅니다.  30년전의 아무리 뛰어난 과학기술자도 못한일입니다. 

  • ㅋㅏ ()

      인공새는 정말 게임으로 만들면 대박일텐데 모형비행기나 헬리콥터로 할수 없는 다양한 동작이 가능하니깐요 지금 인공새 기술이 어느 정도까지 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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