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이 cpa를 준비하려는데요
- 글쓴이
- 개과in
- 등록일
- 2008-05-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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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병특을 해서 돈을 버는것도 좋지만 제가 전공에 크게 끌리지 않기때문에 공익근무를 하면서 남는시간동안 cpa준비를 해보는것을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공근하면서 2년동안 남는시간만 공부해서 cpa를 딸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학을 이미 2년 했기때문에 한학기정도 면몰라도 1년간 휴학해서 맘잡고 공부하는것은 쉽지않을것 같습니다. 저도 cpa도 이미 메리트가 예전만 못하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일반 대기업에 취직한는것 보다는 전문직이고 돈도 좀더 많이 받는다고 알고있기때문에 도전해 보려고합니다. 여러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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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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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CPA 1명있고, CTA 다수 있는데요.
그렇게 공부해서 될 가망성 0% 인것 같아요. -
Lam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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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하시면서 cpa 따신 분들 있습니다.
다만 근무지에 따라서 확률이 달라질거 같네요.
널럴한 부서라면, 청소랑 잡일 잠깐하고 하루 종일 공부할 수 있을테고,
아니면... 뭐 하루 종일 국가에 봉사해야죠 -_-; -
레메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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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공부해서 될 가망성 0% 인것 같아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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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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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 답변 감사한데요 김민욱님, 레메니스님 두분이 말씀하시는 그렇게 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좀 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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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nd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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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직장에 메여서 일을 안해보셔서 잘 모르실텐데, 일하면서 공부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학교 공부하면서 하는거랑 또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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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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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널널한 직장이라도 자기공부하는거 쉽지않아요. 보는시선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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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란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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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면사무소에 근무하시는 어머니 말씀으로는 학생인 공익 분들이 공부하시면 나름 대견하게 본다고 합디다. 시골?이라서 나름 훈훈한 분위기인지는 모르지만 (거기다가 2~3다리만 건너면 전부다 아는 분 자식이라서 건지는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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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란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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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도 제대로 안하고 그러면 좀 그렇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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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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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 주위에는 그렇게 된 cpa 10명 이상 되는 것 같아요...저도 연대생이었구요..연대가 워낙 cpa준비하는 사람 많아서요..그리고 무식하게 어려운? 고시 이런 것 아니라서 금방금방 되는거같아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