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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나 치대 편입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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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Miserables 작성일2002-08-1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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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될까요?
열심히 한다면 약 30% 정도 가능성이 있을까요?

듣기에 경희대 한의대  편입의 경우 대부분 의사자격증인 사람을 뽑는다는데.
어디는 돈을 좀 써야 된다는 얘기도 있고..

좀 알려주세요..내년 5월 특례 끝나거든요.
그래서 올해 시험한번 볼까 하는데.

전문연구 4년차 씀.

댓글 15

박상욱님의 댓글

박상욱

  편입은 하늘의 별을 따서 등에 진 뒤 낙타를 타고 바늘구멍을 통과한 다음 500년묵은 대추나무 아래 섰을 때 벼락맞을 확률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상욱님의 댓글

박상욱

  경쟁률 수십, 수백대 일은 기본인데, '시험한번 볼까' 정도로는 어림없습니다. 편입만 재수 삼수하면서 고시공부하듯 파는 사람들이 전국에 수천명쯤 있을겁니다. 물론, 합격하는 사람은 언제나 '존재'하기 마련이지 열심히 하신다면 성공하시겠지요.

고시맨님의 댓글

고시맨

  고시생들이 고시를 준비할 때 "이거 안되면 딴거하지 모","한 번 봐 볼까"생각으로 공부합니까? 말 그대로 인생을 걸고 수 년간 뼈를 깎는 고통의 공부를 하지요.마찬가지입니다.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언제나 피를 보고 말아야지요.

건의사항님의 댓글

건의사항

  박상욱님께 건의합니다. 이싸이트를 딴지일보싸이트처럼 광고를 많이 실어서 수익을 창출합시다. 그러면 박상욱님은 당연히 돈잘버는 대표이사가 되시겠네. 그리고 좆선일보처럼 수험생들 현혹시키는 글 많이 쓰고 삼성전자나 과학기술부 등에서 보조금도 받자구요. 순진한 수험생 꼬셔서 공대 보낸 공로로 보조금도 받고. 싸이엔쥐브랜드로 의류나 문구등에 진출해도 꽤 짭짤할 것 같습니다. 안그렇습니까 박상욱회장님(싸이엔쥐그룹)?

수능님의 댓글

수능

  이 빠르니까 예과 2년 버리고 수능 보지요...편입은 한마디로 말하죠.

...님의 댓글

...

  하지마! 라고....

도움이 될까님의 댓글

도움이 될까

  제 아는 사람도 편입을 치뤘고(건너건너) 일반적인 얘기는 한 마디로 붙는 사람은 쉽게 붙고 떨어지는 사람은 계속 떨어진다고 하더군여.대부분 그 학교 학생들 아님 sky 학생들이 대다수라고 하더라구여..밑에 답글 쓰신 도우미분 처럼 몇 년 공부하나 6개월 공부하나 그리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외에는 운이 많죠. 시험과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어.논술+면접은 대부분 보고 나머지 몇 대학만 필기 치는 데 수준이 그리 어려운것이 아니거든요.. 운과 전직대학이 많이 작용한다고 들었습니다.

도움이 될까님의 댓글

도움이 될까

  근데 내년에 특례 끝나는 데 올해도 시험볼수 있나요.. 저도 특례라서 궁금해서요..붙고 나서 바로 휴학하면 되나요?

Les Miserables님의 댓글

Les Miserables

  도움이 될까님 많은 도움이 되었읍니다. 사실 저도 이상한점이 편입 붙기 대단히 어렵다고 하지만 주변에 또 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제가 toeic이 900이 넘어서 경희대 같은 데는 영어 면제라 좀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해서 쓴거죠. 그리고 휴학의 경우 특례면 군인으로 해당되서 뭐 휴학이 가능한것 같은데 확실히 물어보지는 않았읍니다.

박상욱님의 댓글

박상욱

  근데 위의 건의사항님의 글은 저에 대한 비아냥인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운영되어 온 것을 보면 돈같은 거랑은 전혀 무관하게 오히려 사비를 꼬라박으며 활동중이라는 걸 아실텐데.. 저도 인간이고 본업이 따로 있는데 이쪽 일이 많아져서 참 힘듭니다. 정신적으로 힘들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생각하자면 그만 하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그만하길 원하신다면 그날로 그만 하겠습니다.

박상욱님의 댓글

박상욱

  저 개인적인 공명심이나 명예욕 또는 나중에 돈될까 해서 하는거라고 보는 분이 있다면 당장 그만두겠습니다. 운영진 모두가 동등한 권한을 갖고있고 '일 많이 하는 사람이 대장'인 시스템입니다. 이 게시판 저 게시판에 말 많이 한다고 나무라시는 거라면 조용히 찌그러져 있겠습니다.. 이 사이트는 회원 여러분의 것입니다. 그러구보니 건의사항님은 회원이 아니시니, 이 사이트의 주인은 아니시네요.

애구..님의 댓글

애구..

  참으세요, 박상욱님 원래 바른길은 어렵잖아요^^

...님의 댓글

...

  상욱님 참으세요.. 운영자님들의 노고를 몰라주는 저런 새대가리는 어딜가나 있게 마련입니다

나두님의 댓글

나두

  저도 박상욱님을 비롯한 여러 운영자 분들께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 예전 프리챌에서부터 쭉~

김경업님의 댓글

김경업

  아주대는...전과가 가능하던데요,..^^;; 그냥 정보가 될까 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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