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진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은 예외라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아름다운 20세 아가씨는 나중에라도 무지막지한 아줌마는 절대 안된다고 주장하고 건장한 20세 청년은 자신은 절대 꼬부랑 할아버지는 안된다고 자신하죠. 신참 경관이나 검사 모두 돈에 상관없이 법을 수호하고 집행하리라고 다짐합니다만 모두 변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변합니다. 당신은 뭘 믿고 남과 다르다고 주장합니까? 무슨 근거로? 패배감에 차있는 다른사람들보다 세속감에 찌들어 사는 다른사람들보다 당신이 더 잘났다는 근거가 있습니까? 있다면 보여주세요. 보여주신다면 당신만은 다른사람과 틀린 유별난 사람으로 인정해드리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세요 :-)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을 패배감에 차있다고 매도하지는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각자 자신의 길을 가면 될 뿐입니다.

  그리고 1님도... 충고나 조언을 하는 것도 좋지만 이젠 어느정도 한계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요? 사실 분별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아서 잘 하겠죠. 자기 인생이니까요^^

  헉...위에 '...'은 저와 다름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