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5년쯤 전엔가도 치과 선생님이 저보고 혀밑(기사중 혀끝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사진있습니다. 보세염)을 잘라내자고 한 적이 있었는데, 다른 이유 였습니다. 얼마전에는 웃을때 이뻐보인다고 잇몸 잘라내자고 한다는 소문이 돌던데...참 별일이 다 있군요.

 나중에 석사학위논문같은거 나오겠습니다. 혀가 긴 아이의 영어실력과 그렇지 않은 아이의 영어실력 비교...흐이~~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ffice=reuters&article_id=55625&plus=community&npno=62&no=100247&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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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이터=뉴시스】 한국의 구강외과 의사가 혀끝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은 4살난 어린이의 혀 길이를 확인해 보고 있다. 혀끝의 1~1.5cm 정도를 잘라내는 이 수술은 혀의 유연성을 증가시켜 영어를 더 잘 말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해진다. A South Korean oral surgeon checks the length of a 4-year-old patient`s frenulum after the operation, which slices 1 to 1.5 centimetres off the frenulum to help give the tongue more fexibility for fluent English speaker in Seoul October 16, 2003. TO MATCH FEATURE STORY HEALTH KOREA TONGUE EDITORIAL USE ONLY REUTERS/Handout/Yonsei Serverance Hosp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