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적인 스타를 만들자 > 과학기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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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적인 스타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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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수 작성일2003-01-0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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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공계에서 일반적이고 신입 후배들이 체감을 느끼도록 하는 그런 스타가 없다.

 우리는 이제 스타를 만들어 가야 한다.

 그리고 후배에게 또는 학생들 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

 그러자면,

 어떻게 희망적인 메세지를 후배들에게 주어야 할것인가????

 희생적인 봉사 그리고 나도 하면 된다는 그런 메세지를 줘야 하지 않을까??????

 전제 조건은 정말로 일반적이고 사회 초년생들이 느낄수 있는

 땀흘리고, 노력하고 , 최선을 다해서 항상 좋은 결과를

 도출 할수 있다는 상식이다.

 돈으로, 권력으로, 그리고 학연,지연, 혈연, 일정한 일류학교,

 그런것이 아닌 자기만의 노력과 정열

 이런것이 상식으로 통하는 그런 사회라면

 우리 후배 들이 "하면 된다" 라는 의식과 행동이 나올수 있다고 본다.

 우리는

 스타를 만들고

 그리고 상식이 통하는 그런 기초부터 만들자

댓글 5

나원택님의 댓글

나원택

  껴들기: 이스라엘의 유명한 보안 업체 Checkpoint 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운 Stateful Inspection이란 기술을 개발한 기술자는 국가적 영웅으로 취급받고 있다죠...

세상빛줄기님의 댓글

세상빛줄기

  한마디로 말하자면 그러한 '스타'란 세계적인 기업의 경영인이라는 말씀인가요?

김선영님의 댓글

김선영

  경영인이기에 앞서서 한사람의 공학도나 기술자/과학자들이 스타인셈이죠. 우리나라는 256M반도체를 개발한 연구진이 누군지 핵심브레인이 누구인지도 모르죠. 인기가 없다는 것은 그 만큼 본받을 사람이 없기 때문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기술적으로도 인격적으로도 본받을 수 있는 여러사람이 나오고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비젼이란 것은 그렇게 만들어지는 듯합니다.

이민주님의 댓글

이민주

  요즘에 엑체로켓 개발한 과학자 분들이 티비에 자주나오더군요 좀더 그런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민주님의 댓글

이민주

  그런면에서 이공계에대한 생각을 바꿔주는 가장 적절한 분야가 항공우주분야입니다. 로켓이나 우주선 항공기 등을 개발할 경우에 많은 광고효과? 가 있습니다.  비록  KTX-2 개발하신 분들은 모두 외면당하였지만.. 요번에 엑체로켓은 북핵문제나 북한의 로켓개발과 관련된 정치적 문제가 있어서인지 비교적 크게 다루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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