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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suit of Happyness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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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백수 작성일2007-01-04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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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happyness 는 오타가 아닙니다.

윌스미스가 아들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코미디 입니다.
Chris Gardner 란 실존 인물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내용은 단순합니다.
고졸의 흑인 세일즈맨이 생활고에 시달리다, 부인은 도망가고 아들과 함께 잠잘 곳을 찾아 해메이죠. 그 와중에 패라리를 타고 다니는 어떤 사람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그런차를 탈 수 있냐고. 그 사람이 주식 중개인이고, 숫자에 밝고 사람들과 잘 지내면 되는 직업이라고 얘기합니다.

그때 부터,이 고졸 흑인이 주식중개인이 되겠다고 결심합니다.
과연, 어떻게?

이 영화는 "아메리칸 드림" 이라는 전통적인 소재를 약간 복고풍으로 재현합니다. "아메리칸 드림"으로 대박 터뜨린 영화는 "록키" 시리즈등 많이 있었죠. 21 세기 암울해 보이기도 하는 미국의 상황에서 헐리우드가 또 힘 한번 썼습니다. 여전히 아메리칸 드림을 믿으라고.....

아직도 주식중개인은 각광받는 직업입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젊은이들도 MBA 등을 도전하며 꿈을 키우겠죠.
글쎄요.... 영화의 성공기는 현실적이지 않아 보일 수도 있는데, 사실이 많다고 하네요.

연말 연시에 한번 볼만한 영화입니다.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고 있네요.
윌 스미스는 탁월한 흥행배우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행복을 추구할 권리.....
꿈을 좇을 권리....

부동산이나 로또로 불로소득 올리는 나라에서는 극장에 걸리지도 못할듯....

댓글 1

김재호님의 댓글

김재호

  I saw this movie right before I left US. It was a

fantastic movie because it is all based on true 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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