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gory Hoblit 감독 스릴러입니다.
다이안 레인 주연이고요.

감독은 아래에 소개된 Fracture (2007) 를 감독한 사람이고,
주로 스릴러 전문이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늙어가는 다이안 레인을 보는 것이 조금은 측은한 기분이에요.
이쁘게 늙는 배우들도 있지만, 아닌 배우들도 있는데....
조디 포스터 따라 하느라 스릴러를 하는 건지....
로맨틱 코미디에도 얼마전에 등장하긴 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스릴러입니다.
평균이상 긴장감을 유지하고, 관객을 적당하게 만족시켜줍니다.

소재는 인터넷을 이용하는 실시간 스너프 동영상인데요.
추적불가능한 사이트를 만들어서 살인을 중계하는 연쇄살인범 얘기입니다.
시간 때우기 영화로는 추천합니다.
더 큰 기대는 마시고요.
이 영화에도 한국얘기가 잠시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