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미디어 다음 문학속 세상이란 곳에 연재되던 소설인데,

오늘 완결되었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라 하고, 사회 고발적인 소설입니다.

위 링크를 눌러서 가보시면, 전문을 무료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분위기가 어둡고, 내용은 더 어둡습니다.

짧은 소설 한 편에 이곳 저곳 많이도 싸움을 걸어놓았더군요. 반대로 말 하면, 짧은 일화 한 토막에도 이곳 저곳 얽힌게 많은것이 지금의 현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분 전환용은 아니고요, 순전히 개인적인 견해로, 이 작가분  유명세에 비해 글이 좀 덜 세련됐달까 그런 느낌은 여전 하지만, 한번쯤 시간 내서 읽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다 읽고 가슴이 먹먹해지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