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전자공학을 전공하려는 휴학생입니다. 인천에 있는학교(그래도 인천서는 제일

좋을거에요...^^) 1학년까지 다니고 군대때문에 휴학을하고 이제 복학을하려고 준비중인 학생

입니다. 그런데 과연 어떤것들을 준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여기 올라온글들을 보믄 정말

공과대를 나와 자신의 전공을 살려서 기죽지 않고 살려면 석사..? 아니...박사..? 것두 모자라는것

같은데요... 정말로 현실이 그렇다면 뭐하러 그런걸 따기위해 대학원에 가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여

물론 사회적 인식이 다르지만 학사로 졸업을하여도 자신의 실력이 좋다면 연구센터같은 곳에서도

일을 할수있는건가요? 우리나라 대학원생들의 생활이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것처럼 그다지 좋진

않은것 같은데.. 어쨌든...제가 묻고싶은건 전 전자공학을 선택하려합니다. 물론 아직 학부이고요.

아직 졸업후의 진로에 대해서는 생각해둔것은 없슴다. 이제 2학년 복학인데요 뭐.. 그것은 차차

생각하기로 하고...컴퓨터와 전자와 전기중에 하나를 골라야하는디 과연 전자쪽으로 가면

어떤 일을 하게되는것인가여.? ㅎㅎ 너무 막연한 질문이라면 과연 어떤 공부를 미리하는것이

가장 좋을까요.? 미리 복학준비한다고 요즘 공수랑 영어 공부하는데...3년동안 굳은 머리 풀기

정말 힘드네요.. 저도 정말 열심히 해서 몇년후엔 여기 자주 글남기시는 분들처럼 충고를

해주는 입장이 되었음좋겠네요...^^ 잘들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