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가 생각하는 물리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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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9203420 작성일2002-12-25 20:1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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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 일 저 일을 하면서, 저 자신에 대해서 사실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 역시 공대를 나왔지만, 제 경우는 개인적으로 전자,수학, 물리, 화학, 영문학,언어학을 개인적으로
많이 좋았했었죠. 그래봐야 물론, 수박 걺할기에 가까웠지만....
특히, 제가 기억하기로 저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것이 물리였죠.
군에서 여러 관리직 경험을 거친후, 지금은 여러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쌓은 후에
요즘은 물리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리는 쉽다면, 쉽게 말할 수 있고, 어렵다면, 한 없이 어렵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특히, 물리학만을 전공하는 경우에는 너무 한 쪽으로만 깊이바는 경우에 그 내용이
현실과 동떨어지는 상황을 많이 고려해야 하지 않나 싶은 것이 제 견해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현실과 관련이 있는 쪽만 보는 것도 굉장히 문제가 있는 것이겠죠.
요컨대, 물리학 그 자체만을 너무 순순하게 깊이 빠지지 말라는 애기를 하고 싶읍니다.
두루 두루 살면서, 자기 경험(알바...텔바(?)...기타 등...)을 하면서, 그냥 있는 그대로
현재 공부하는 부분을 보고, 공부하고 나면 잊어버리는 그런 수준이 좋지 않을 까 싶네요.
일테면, 학창시절에 다들 하는...기말고사 직전에 열심히 암기했다가, 시험치고 나면,
싸악 다 잊어 버리는 방법도 괜찮다는 애기입니다.
제가 저런 의견을 말하는 이유는 저는 너무 폭 넓게 여러 분야를 팠던 경우에 속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죠. 완전히 빈깡통이었죠.
그런데, 운좋게도 좋은 사람을 만나서 그 단점을 고칠 수가 있었죠.
그래서, 저도 요즘은 자신있게, 물리학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정도는 알고 있죠.
그 중에서 제가 제대로 아는 두 가지는 scale과 electron이 2가지입니다.
나머지는 수밞 걺할기로 알고 있고, 요즘은 굳이 알고 싶지도 않고, 보기 도 싫죠.
저 2가지만 해도 머리에 연기가 나서 돌 지경이니까요.
횡설수설했지만....
정확히 애길하면, 물리학은 평생해도 다 못 배웁니다. 단지, 근사적으로 한 부분을
경험적으로 아는 정도에 대개가 일반인은 다 그치죠. 아마도 글을 쓰시는 분이 느끼는
감정은 본인 스스로가 너무 막연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이죠.
즉, 님이 현재 상황에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물리학을 알 수 없게 되어 있다는 애깁니다.
그저 세월이 가면, 주어진 환경하에서 근사적으로 그것을 활용만 하면 되는 것이죠.
물론, 순수하게 물리학만을 파는 것도 괜찮읍니다. 사실, 나쁠것은 없지만....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여건하에서 너무 모험적인 경우란 것이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요컨대, 그저 자신의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정도로 보면 되고, 많은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듯 살아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럼.
>
> 저는 물리학을 전공을 하고 있는데여
> 현실 상황이 너무 저를 힘들게 합니다.
>
> 여러 이공계 학형님들
> 그래서 부탁을 드리는데여
>
> 물리학이란 이런것이다. 라는 정의를 현실생활의 차원에서 내려 주세여
>
> 엉뚱한 부탁같지만여
> 학형님들이 말해주신 격언 중에서 맘에 가장 드는 어구를 생활신조어로 물리학을
> 공부해 나가는데 원동력으로 이용으로 하고 싶어서 입니다. ]
>
> 그럼 물리학이란 (현실적 상황에 맞게 넘 추상적이지 않고)
>
> 물음에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저 역시 공대를 나왔지만, 제 경우는 개인적으로 전자,수학, 물리, 화학, 영문학,언어학을 개인적으로
많이 좋았했었죠. 그래봐야 물론, 수박 걺할기에 가까웠지만....
특히, 제가 기억하기로 저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것이 물리였죠.
군에서 여러 관리직 경험을 거친후, 지금은 여러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쌓은 후에
요즘은 물리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리는 쉽다면, 쉽게 말할 수 있고, 어렵다면, 한 없이 어렵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특히, 물리학만을 전공하는 경우에는 너무 한 쪽으로만 깊이바는 경우에 그 내용이
현실과 동떨어지는 상황을 많이 고려해야 하지 않나 싶은 것이 제 견해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현실과 관련이 있는 쪽만 보는 것도 굉장히 문제가 있는 것이겠죠.
요컨대, 물리학 그 자체만을 너무 순순하게 깊이 빠지지 말라는 애기를 하고 싶읍니다.
두루 두루 살면서, 자기 경험(알바...텔바(?)...기타 등...)을 하면서, 그냥 있는 그대로
현재 공부하는 부분을 보고, 공부하고 나면 잊어버리는 그런 수준이 좋지 않을 까 싶네요.
일테면, 학창시절에 다들 하는...기말고사 직전에 열심히 암기했다가, 시험치고 나면,
싸악 다 잊어 버리는 방법도 괜찮다는 애기입니다.
제가 저런 의견을 말하는 이유는 저는 너무 폭 넓게 여러 분야를 팠던 경우에 속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죠. 완전히 빈깡통이었죠.
그런데, 운좋게도 좋은 사람을 만나서 그 단점을 고칠 수가 있었죠.
그래서, 저도 요즘은 자신있게, 물리학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정도는 알고 있죠.
그 중에서 제가 제대로 아는 두 가지는 scale과 electron이 2가지입니다.
나머지는 수밞 걺할기로 알고 있고, 요즘은 굳이 알고 싶지도 않고, 보기 도 싫죠.
저 2가지만 해도 머리에 연기가 나서 돌 지경이니까요.
횡설수설했지만....
정확히 애길하면, 물리학은 평생해도 다 못 배웁니다. 단지, 근사적으로 한 부분을
경험적으로 아는 정도에 대개가 일반인은 다 그치죠. 아마도 글을 쓰시는 분이 느끼는
감정은 본인 스스로가 너무 막연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이죠.
즉, 님이 현재 상황에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물리학을 알 수 없게 되어 있다는 애깁니다.
그저 세월이 가면, 주어진 환경하에서 근사적으로 그것을 활용만 하면 되는 것이죠.
물론, 순수하게 물리학만을 파는 것도 괜찮읍니다. 사실, 나쁠것은 없지만....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여건하에서 너무 모험적인 경우란 것이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요컨대, 그저 자신의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정도로 보면 되고, 많은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듯 살아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럼.
>
> 저는 물리학을 전공을 하고 있는데여
> 현실 상황이 너무 저를 힘들게 합니다.
>
> 여러 이공계 학형님들
> 그래서 부탁을 드리는데여
>
> 물리학이란 이런것이다. 라는 정의를 현실생활의 차원에서 내려 주세여
>
> 엉뚱한 부탁같지만여
> 학형님들이 말해주신 격언 중에서 맘에 가장 드는 어구를 생활신조어로 물리학을
> 공부해 나가는데 원동력으로 이용으로 하고 싶어서 입니다. ]
>
> 그럼 물리학이란 (현실적 상황에 맞게 넘 추상적이지 않고)
>
> 물음에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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