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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공계인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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恨을 품다.. 작성일2003-01-1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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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수능본 고3이구요

 이번에 연대공대 1차에 합격했어요...

 근데 여기저기 게시판의 글들을 보면

 너무나 암담해 보이네요...

 나머지 나,다군에 쓴 지방의대에 붙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건축공학이나 생명공학과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정말 고민스럽네요...

 반수생이 될지도 모르겠어요...ㅠㅠ

 정말 공대의 미래는 이렇게 암담한가요..?

 그렇다면 2~30년뒤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요?

 땅도 좁고 가진것도 없는 우리나라는...

댓글 6

공대생님의 댓글

공대생

  암담하기도 하지만 자기노력에 다라 가능성도 있는 길이 아닐까여? 나름대로이공인의 처우가 미래엔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는 하고 있지만여...

공대생님의 댓글

공대생

  아직 저두 당해 보진 못 했습니다만.. 이싸이트에서 많은 분들이 의대 가라는 소리에 많이 당혹스럽기도 했구.. 서운하기도 했구.. 그러네여.. 연공도 남들은 못가서 안달인 학교인데..수능 상위3~4%아닌가여?.. 그럼 나머진 파센트는 멀 먹고 살라는 건지.. 도저히.. 납득도 안가고.. 아..  씁슬항 이 기분..

ㅋㅋ님의 댓글

ㅋㅋ

  열라 좋겠다. 나이 어려서...

강훈모님의 댓글

강훈모

  최선을 다합시다...십년 후엔 두고보자고요!

박찬석님의 댓글

박찬석

  믿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아요. 우리는 많은걸 가지고 있어요. 앞으로 나아가는데 힘이될 많은 것들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 힘을 보여줄 시간이 이제 곧 다가올거에요. 우리 스스로를 믿어요.

이민주님의 댓글

이민주

  암담하기보다도.. 현실을 보자는것이지요.. 현실은 이렇게 힘든데 과학이니 뭐니 해서 거기에 붙잡아놓고 부려먹으려는 세력이 엄청 많습니다. 그런것은 미리 알아두라는 그런 의미로 여러가지 글이나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는것이 좋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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