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한 학생입니다. 진로고민 답변해주세요.
- 글쓴이
- 슈퍼엔지니어
- 등록일
- 2003-01-13 21:54
- 조회
- 6,869회
- 추천
- 1건
- 댓글
- 6건
관련링크
우선 전 수의예과를 희망하다가 점수가 낮게나와
성균관대 공대쓴학생입니다-_-
막상 공대가려니 막막하네요.
다니면서 수능한번 더 봐서 수의예과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공대가서 학점잘따고 영어열심히하는게 좋을까요??
이공계가 암울하다고 하기전부터 수의예과를 가고싶어했거든요
휴..다니면서 4수라..군대문제도 있고...
그냥 학사졸업해서 회사가자니..40대에 짤려서 나오고 연봉도 쥐꼬리고..
정말 쉽지많은 않을거 같은데
공대선배님들 도와주세요...ㅠ_ㅠ
성균관대 공대쓴학생입니다-_-
막상 공대가려니 막막하네요.
다니면서 수능한번 더 봐서 수의예과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공대가서 학점잘따고 영어열심히하는게 좋을까요??
이공계가 암울하다고 하기전부터 수의예과를 가고싶어했거든요
휴..다니면서 4수라..군대문제도 있고...
그냥 학사졸업해서 회사가자니..40대에 짤려서 나오고 연봉도 쥐꼬리고..
정말 쉽지많은 않을거 같은데
공대선배님들 도와주세요...ㅠ_ㅠ
다른 사람들 의견
-
나 윤종대야!
()
지금 공대가거나,4수해서 의대가는게 더낳을거 같네요.수의예과도 미래가 보장된것은 아니기에
-
흐르는 강물처럼
()
꿈을 쫒으세요-! 수의예가 꿈이면 당연히 4수..하지만 공대 보다 낫겠다해서 가면 만족못합니다.. 그리고 '학사졸업해서40대에짤리고연봉도쥐꼬리고' 이부분은 불쾌하군요. 공대 나와서 다 그러는거 아닙니다. 공대선배님대신 수의예과 선배님한테 물어보시죠
-
프방
()
4수 하세요. 원하지 않는거 할수 없이 하다보면 갈수록 비참해 집니다.
-
고무신
()
근데 요새는 고등학생들이 공대를 그렇게 보더군요."서울공대 나와도 40이면 짤리고 그나마 돈도 못 번다."이런 식의 풍문이 거의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답니다.-_-;
-
ㅋㅋ
()
ㅋㅋ 고등학생들이 원 영악해야지.. 암~~
-
노을보기
()
하고 싶은거 하세요.. 저도 고등학교때 부터 재수할때까지 컴쪽을 생각하다가 갑자기 전공을 바꿨는데, 대학내내 후회했습니다. 3수도 하려다가 말구요.. 하고 싶은걸 해야 후회가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