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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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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jh 작성일2003-02-03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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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막 연대원생이 되려고 하는 학생입니다.
가고 싶은곳(너무 좋으신 선생님이 계신곳....)이 있어서 그런지 맘에도 안차고 들썩이기만해서
3월 입학예정이지만 휴학을 하고 맘에 드는 곳에 입학하면 자퇴하거나 아니면 내년에 복학하거나...
그렇게 박쥐같은 선택을 하려고 하는데.... 학교를 다니더라도 어찌되었든 도전은 할겁니다.
( + 하고 싶은 잡공부가 있어서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구요...)
어디에도 저처럼 발칙한 짓을 한사람은 없다고 하길래요...
(사실... 발칙할것까진 없는데...)
좁은 바닥이니 후에 저를 받아주신 교수님께서 괴씸해 하시고...
살다보면 모를 일이라서 어찌 마주칠지를 몰라서요....
너무 많은 경우의 수를 놓고 머리가 터질만큼 생각해보고 있지만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아서요.
교수님께 미운오리가 되지 않는다면 휴학하고 공부도 하고 다시 준비도 하고 싶어요....
갈때 가더라도 한학기를 다니고 가야하는 걸까요....?

댓글 1

mhkim님의 댓글

mhkim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십시오.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많은 고민이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던 그 선택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모든 선택이 옳은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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