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준형 (03-02-03 05:17)

    왜 저 두학교를 처음에 지원 하셨습니까? 그건 본인만이 알수 있겠죠? 처음 지원 하실때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만약 본인이 어느학교를 넣으실건지 결정 하신게 아니라면 그냥 100원짜리 동전 던져봐서 결정 하셔도 될껍니다. 하고자하는 얘기는 자기가 살길을 결정할 일입니다. 남들의 의견이 분분한게 문제가 되어선 않아야 겠죠.

  왜 저 두학교를 처음에 지원 하셨습니까? 그건 본인만이 알수 있겠죠? 처음 지원 하실때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만약 본인이 어느학교를 넣으실건지 결정 하신게 아니라면 그냥 100원짜리 동전 던져봐서 결정 하셔도 될껍니다. 하고자하는 얘기는 자기가 살길을 결정할 일입니다. 남들의 의견이 분분한게 문제가 되어선 않아야 겠죠.
• gg (03-02-03 09:39)

    만약 서울산다면 집에서 다니기엔 서울대가 좋지여,, 비용도 덜 들고(외지에 나가 살면 의외로 비용이 들어갈거 같네요..).. 친구들 보면 기숙사 살면 공부만할거 같은데, 폐인득도하는 부류가 많아서리..^^' 아참, 혹시 전컴을 반드시 가고 싶다면 포항공대에 가시지요.. 참고로 포항공대 다녀보지 않은 사람의 개인적 의견이었습니다..

  만약 서울산다면 집에서 다니기엔 서울대가 좋지여,, 비용도 덜 들고(외지에 나가 살면 의외로 비용이 들어갈거 같네요..).. 친구들 보면 기숙사 살면 공부만할거 같은데, 폐인득도하는 부류가 많아서리..^^' 아참, 혹시 전컴을 반드시 가고 싶다면 포항공대에 가시지요.. 참고로 포항공대 다녀보지 않은 사람의 개인적 의견이었습니다..
• 나그네 (03-02-03 13:15)

    왜 지방까지 내려갈려고 하십니까, 지방이란 표현보단 왜 고향을 떠나실려고 하시는지, 저는 지방출신인데 서울에서 대학교 다녔었거던요. 제 고향에도 서울에서 지방으로 학교 온 애들 있는데요, 공부외적인 요인을 떠나서 집떠나면 고생입니다. 포항이라고요. 음냐 굳히 거기까지 내려갈 필요가 있을까요.서울대 합격한 과가 굳히 마음에 않들고 포항공대에 합격한 과가 마음에 든다면 모를까 갠히 포항공대라서 공부많이 하고 기숙사생활에 대한 동경이 있다면 버리세요. 쓰잘데기없는 짓입니다. 어디서든 자기가 열심히 하면 합니다. 게다가 서울대라면 자기가 열심한 한 것 이외에도 네임밸류가 붙죠.

  왜 지방까지 내려갈려고 하십니까, 지방이란 표현보단 왜 고향을 떠나실려고 하시는지, 저는 지방출신인데 서울에서 대학교 다녔었거던요. 제 고향에도 서울에서 지방으로 학교 온 애들 있는데요, 공부외적인 요인을 떠나서 집떠나면 고생입니다. 포항이라고요. 음냐 굳히 거기까지 내려갈 필요가 있을까요.서울대 합격한 과가 굳히 마음에 않들고 포항공대에 합격한 과가 마음에 든다면 모를까 갠히 포항공대라서 공부많이 하고 기숙사생활에 대한 동경이 있다면 버리세요. 쓰잘데기없는 짓입니다. 어디서든 자기가 열심히 하면 합니다. 게다가 서울대라면 자기가 열심한 한 것 이외에도 네임밸류가 붙죠.
• 고무신 (03-02-03 13:27)

    아무래도 과의 문제인거 같군요. 보니까 기현님은 산공,원핵,조선,건축 중에 어느 과도 좋아하지 않는듯 싶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전컴이 짱이다. 이런 말들에 쉽게 흔들린다면 포공을 가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겠지요. 집떠나 고생한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리듬이 깨지기도 쉽고 집에서 다니는 것과는 달리 안정이 깨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하는것 아닙니까? 님이 서울대 공학계열로 지망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단순히 경쟁율이 낮을거 같아서 였습니까? 아니면 4개과중에 자신이 하고 싶은 과가 있어서였습니까? 전자라면 포공을 후자라면 설공을 택하는게 어떨지요.

  아무래도 과의 문제인거 같군요. 보니까 기현님은 산공,원핵,조선,건축 중에 어느 과도 좋아하지 않는듯 싶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전컴이 짱이다. 이런 말들에 쉽게 흔들린다면 포공을 가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겠지요. 집떠나 고생한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리듬이 깨지기도 쉽고 집에서 다니는 것과는 달리 안정이 깨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하는것 아닙니까? 님이 서울대 공학계열로 지망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단순히 경쟁율이 낮을거 같아서 였습니까? 아니면 4개과중에 자신이 하고 싶은 과가 있어서였습니까? 전자라면 포공을 후자라면 설공을 택하는게 어떨지요.
• 남기헌 (03-02-03 17:09)

    답변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근데. 서울대는 저희 집에서 지하철 타고 1시간 정도 가야하는 거리거든요.. 음... 아직도 못 정했습니다... 분명히 과 때문에 포항공대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인데, 주변에서는 대학원가서 배우면 된다는 말도 있는데 ㅡㅡ;

  답변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근데. 서울대는 저희 집에서 지하철 타고 1시간 정도 가야하는 거리거든요.. 음... 아직도 못 정했습니다... 분명히 과 때문에 포항공대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인데, 주변에서는 대학원가서 배우면 된다는 말도 있는데 ㅡㅡ;
• 익명좋아 (03-02-04 06:01)

    옥스포드와 케임브리지대학교 다 붙어서 고민하는 학교 후배 만큼이나 행복한 고민하시는 분이 여기 또 있군요. 에구 부러워라.

  옥스포드와 케임브리지대학교 다 붙어서 고민하는 학교 후배 만큼이나 행복한 고민하시는 분이 여기 또 있군요. 에구 부러워라.
• 남기헌 (03-02-04 16:15)

    --;; 그 분이랑은 레벨이 틀리죠..^^

  --;; 그 분이랑은 레벨이 틀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