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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21-WCU 이어 ‘글로벌 엑셀’… 3기 대학 연구사업에 7년간 4조40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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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切唯我造 작성일2012-03-0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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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20306n01364

BK가 끝나고 새로운 사업이 시작되네요
말도많고 탈도 많은 BK가 끝나고 새로운 사업이
시작되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적어도
BK때 보다는 잘 운영되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4

훌륭한과학자가될래요님의 댓글

훌륭한과학자가될래요

  WCU도 말이 무지 많았지요... 석학 초대해서 한학기 강의했다고 하고 실제로 보니 국내 체류기간은 이틀밖에 안되는 등..
이런류의 과제가 저같은 학생 입장에선 기업과제나 잡다한 요구사항이 지나친 과제보다는 좋긴 한데..
BK때 보다는 잘 운영되었으면 좋겠네요(2)

지각생님의 댓글

지각생

  글로벌 엑셀이라니 정부에서 제발 외래어 좀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래도 BK,WCU에서 점차 발전하는 느낌은 듧니다만... 박사 후 연구원 처우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듯도 합니다. 박사가 월급 200만원은 정말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그건 학부 졸업생이 중소기업에서도 받을 수 있는 금액이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외국으로 가고싶죠.

근데, 여전히 이해 안 되는 건, 해외 연수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왜 세금을 가지고 바라지도 않던 외국인 교수를 도와줍니까? NRF가 외국인 교수들를 평가하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공짜 한국인 박사라는 소리는 듣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본학자들 중에는 영어도 잘 못하고 유학도 안 가도 세계적인 학자로 인정받는 사람이 많이 눈에 띕니다. 한국에서도 세계적인 연구할 수 있게 평가 제대로 하고 지원 많이 해주는 게 더 급하다고 봅니다.

또, NRF에서 펀딩 주면서 노벨상 운운하는 것도 보기 싫네요. 노벨상 못 땄다고 깔보는 건가요? 많은 사람들이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다 노벨상 딸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나머지 학자들은 들러리인가요? 펀드 주면서 수 많은 학자들의 자존심을 건들지는 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Athena님의 댓글

Athena

  WCU, BK등은 제 생각에는  고급인력양성 지원사입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이렇게 양성된 인력들이 갈 수 있는 일자리가 제대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빨간거미님의 댓글

빨간거미

  연구비 투입은 찬성.
영어수업은 반대, 외국교수 유치도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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