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에도 과학기술계는 여전히 존재감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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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Eng
등록일
2012-03-14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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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인·언론인·교수가 114명…노동계 7명·농민 0명 ‘홀대’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523371.html


아예 과학기술계는 분류조차도 없군요.

지난 총선에 이어, 올해 총선에서도 과학기술계를 대표하는 비례대표 하나 어디에도 못내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워 해야 하는 건지, 이젠 포기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 행운아 ()

      그런데 8년전 과학기술계를 대표하여 열린우리당에서 출마를 준비했던 여인철씨는 지금 뭐하시나요? 혹시 소식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 한반도 ()

      정치를 위한 정치... 역시나 그렇게 흘러가는 걸까요.

    어떻게 보면,,, 과학기술이 매우 포괄적일 수도 있는데요.

    과학기술인 출신의 변호사가 나중에 정치를 해보는 것도... 흠..

  • Athena ()

      이공계출신이 정계입문한다고 해서 모두 반길 수도 없지 않을까요.

    역사인식이나 사회인식이 어떤지는 반드시 검증이 필요하고 이공계에서 정계입문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은 이런 인식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을 것 같군요. 주로 기득권에 속한 분들이 많은 편이라...

  • shine ()

      어째 지난 총선과 지지난 총선보다도 과학기술은 더 언급조차 안 되는 것 같습니다.

  • 서시 ()

      우리도 이탈리아 과학자들이 네이쳐와 사이언스에 공개 편지 보낸 것처럼 편지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 teacup ()

      저도 동감합니다. 한국 과학자들도 이탈리아 과학자들처럼 행동해야하는 것은 아닌지..

  • 드렉 ()

      지금도 충분히 정치 술수에 과학자들이 연구 학업을 못할 지경입니다. 네이쳐와 사이언스 썩을대로 썩은 분들에게 레터 써서 뭘 하잔 겁니까. 독도 문제 백악관에 물어보자는 분들하고 똑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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