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 위에 thiol modification은 뭐 일반적인 테크닉입니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reduction 되기 전까지만 range를 잡아서 CV를 찍는 것입니다. iron 쪽만 보려면 거기까지 갈 필요 없잖습니까. 또 thiol 이 reduction 된다함은 -SH로 환원되면서 붙잡고 있던 단백질을 놔버린다는 것이므로 H+ 농도 즉 pH 영향을 받습니다. 유기전해액에서 실험한다면 H+ 영향을 배제할 수 있으니 안떨어집니다. 아주 제너럴한 대답밖에 못해드리는 것이 죄송하군요.

  negative potential을 거는 순간부터 떨어지기 시작한다네요..그리고 -SH로 환원되면서 붙잡고 있던 단백질을 놔버리는게 아니고 -SH자체가 떨어지기 때문에..즉 단백질-SH가 떨어져버리기 때문에 CV가 안나오거든요..

  저도 미래에 기회가 있으면 해보려는 분야라서 잘 모르지만, 전에 관련 수업을 들은 짧은 지식에 의하면, mediator(=promoter?) 를 써서 단백질을 붙잡아둘수가 있고, 또는 gel을 써서 단백질을 가둬두고 쓰는 방법이 많이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책인지는 모르지만 "Introduction to bioanalytical sensors" by Alice J. Cunningham 이란 책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