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일본직수판인가 질렀는데 사고 싶으면 나중에 사라고 말리던데요, 급하게 찍어내느라 품질관리가 안되는지 불량(lcd, 버튼 문제)도 꽤 되고 내구성도 별로라더군요

  PSP에 PDA기능.. 불가능할 것도 없겠지만 '즐거운 기계'라는 느낌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PDA는 업무 생각이 나서 ^^;

PSP가 독자적인 ODD를 내장하고 있는 이상, PDA보다는 PMP쪽을 노린 듯 한데요. 영화 타이틀도 출시한다던데, 그쪽은 아무래도 실패할 확률이 높겠지요.

아주 매력적인 기기이긴 한데 PDA기능이 들어있지 않으니 '아저씨들'로서는 사서 들고다닐지 말지에 '용기'라는 팩터가 결정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별루... 아직 네스팟 존이 많지 않아서 무선 인터넷도 그닥 좋지 않을 것이구 원래 무선랜이 제것만 해도 30분 썼는데 뜨끈 하더라구요.

  일부 매니아를 제외하고, 라이트 유저들에게 PSP는 PMP의 변종 쯤으로 인식되는 듯 하더군요. 선전도 약간 필이 그렇구....^^;;
PMP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UMD 매체를 구입하거나, 20만원 상당의 메모리 스틱을 구입하지 않으면 안되는데도 말에요...^^;;
PSP 요거 게임기입니다. 게임에 크게 관심이 없는 분들은 하드 달린 PMP가 훨씬 장점이 많습니다...

  PDA로 가면 망하겠죠..PDA의 단점은 너무 복잡하다는데 있습니다.  그냥 누르면 실행되야 하는데.. 아이콘이니 윈도우니..해서..

단순메뉴와 단순 프로그램... 그게 중요하죠..PDA는 좁은 화면에 윈도우를 올려놓은것은..... 너무 짜증납니다. PC도 짜증나는데..

  휴대인터넷이 상용화댄다면 그때 이용해도 댈것같군요.
무선인터넷은 장소가 한정되있으니..
진정한 포터블기기의 이용은 열차나 버스 안에서의 이용이라 생각합니다.

  PMP로 쓰기에는 메모리스틱따로사는거+변환(!!!) 이거땜에 말리고싶습니다. 엠피쓰리나 이동할때 저장용도일까...게임도 아직끌리는게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