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SRH (07-12-30 23:40)

    번역이 엉망이라기 보단 저자의 필체 자체가 번역하기 까다로운 듯 합니다. 최근작인 God Delusion을 보더라도 딱 눈에 들에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내용자체는 훌륭하겠죠.

  번역이 엉망이라기 보단 저자의 필체 자체가 번역하기 까다로운 듯 합니다. 최근작인 God Delusion을 보더라도 딱 눈에 들에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내용자체는 훌륭하겠죠.
• 네모 (07-12-31 09:32)

    전체적으로 내용은 괜찮은데, 읽어내려가기 힘든 책들이 있습니다. 그레이엄 헨콕의 신의 지문도 읽으면서 너무 지루해서 그만 둔 적이 있습니다. 하편은 아예 사지도 않았고.

  전체적으로 내용은 괜찮은데, 읽어내려가기 힘든 책들이 있습니다. 그레이엄 헨콕의 신의 지문도 읽으면서 너무 지루해서 그만 둔 적이 있습니다. 하편은 아예 사지도 않았고.
• 눈먼시계공 (07-12-31 10:09)

    전 그냥 읽었는데 음.. 잘 안 들어오시면 일단 한번 끝까지 대충 읽어보시고 한 일주일있다가 또 펴서 다 읽고 해서 내용이 들어올때까지 보면 되겠죠

  전 그냥 읽었는데 음.. 잘 안 들어오시면 일단 한번 끝까지 대충 읽어보시고 한 일주일있다가 또 펴서 다 읽고 해서 내용이 들어올때까지 보면 되겠죠
• 바닐라아이스크림 (07-12-31 15:15)

    번역이 엉망은 아닙니다.
  장문이고, 글의 집중이 힘들어서 그렇지 엉망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더 신경써서 번역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도 꽤 오랜시간 걸려서 읽었고, 왠지 빨리 읽어 내야한다는 조급함도 들어서 많은 내용들을 이해도 못하고 읽어대기만 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천천히 생각도 다듬으면서 읽어보려고 합니다.

  번역이 엉망은 아닙니다. 장문이고, 글의 집중이 힘들어서 그렇지 엉망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더 신경써서 번역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도 꽤 오랜시간 걸려서 읽었고, 왠지 빨리 읽어 내야한다는 조급함도 들어서 많은 내용들을 이해도 못하고 읽어대기만 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천천히 생각도 다듬으면서 읽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