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 Pounds (2008)
- 글쓴이
- 돌아온백수
- 등록일
- 2008-12-22 13:32
- 조회
- 3,9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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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가 주연하고 제작한 연말연시를 겨냥한 영화인데요. 작년 I'm Legend 랑은 전혀 다른 영화이고요. The Pursuit of Happyness (2006) 의 감독이 만들었습니다. 그쪽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죠.
연말 개봉작들 중에는 아카데미를 노리는 작품들도 있는데, 이 영화도 그런 것으로 보이고요, 거시기... 각본상 정도는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줄거리는 절대 듣지 마시고, 그냥 보셔야 하고요. 윌 스미스는 흥행파워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배우이죠. 왠만한 수준이면 흥행을 시키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배우죠. 이해가 잘 안되는데, 아역배우 출신에다 흑인 고정 관객을 가진 덕분으로 봅니다.
연말 개봉작들 중에는 아카데미를 노리는 작품들도 있는데, 이 영화도 그런 것으로 보이고요, 거시기... 각본상 정도는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줄거리는 절대 듣지 마시고, 그냥 보셔야 하고요. 윌 스미스는 흥행파워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배우이죠. 왠만한 수준이면 흥행을 시키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배우죠. 이해가 잘 안되는데, 아역배우 출신에다 흑인 고정 관객을 가진 덕분으로 봅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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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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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자체는 조금 우울한 휴먼영화인데 플롯은 꽤 복잡하게 (좀 과장하면 일종의 유주얼 서스펙트식..) 구성되어 있네요.. 결론은 좀 상투적이었지만 나름 감동은 있었습니다. 결말을 조금 다르게 해봤으면 어떨까 싶네요... 살신성인이란 주제는 조금 old하다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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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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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VOD 로 핸콕 을 다시 봤는데요. 윌스미스가 연기를 잘하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네요. 아주 영리하거나, 감독말을 무조건 따르거나 둘중의 하나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