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습니다.
- 글쓴이
- ^^;;;
- 등록일
- 2003-10-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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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가 정말 암울 한가요??
뭐....... 정말 식상하기 짝이 없는 질문 같으시겠지만........
정말 평민의 눈으로 봤을때 이공계가 그렇게 암울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진대제 같은 사람은 재산이 1000억이 넘구.... 또 웬만한 삼성 연구원 가면..
물론 실력이 뒷받침 된다면 얘기 겠지만 수십억대의 연봉을 받는다고 들었거든요??
첨단 연구 인력들도 많이 모자란다고 들었구........
교수로 진출이 가장 용이한 분야도 이쪽이라 들었구....
그에비하면 여기에 올려진 글들을 보면...... 정말 암울하기 짝이 없군요.
그러니까 제말은.... 위에서 본 성공한 이공계가 어떤 사람들이었죠?
여기에서 비춰지는 현실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대학에서 공부를 많이 하지 않은 사람들인가요?
그사람들은 대학때 자기 실력을 갈고 닦은 사람들이 아니었겠습니까?
실패한.. 소위 암울한 이공계 인력들은 어느정도로 공부를 했었나요??
대학때 공부를 썩어 빠지도록 했는데도 실패한, 암울한 현실로 접어든것인가요?
의사들은 의대를 나왔기 때문이 아니라 의대생때 미칠듯이 공부했기때문에
전문직을 꿰차고 (고시를 패스해야하니까) 돈많이 버는것이 아닐까요?
질문을 정리해서 다시 말씀드리면......
암울한 이공계인력들은 대학생때 전문 인력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썩어빠지게 공부했는데도
이렇게 사회에서 대우를 못받는것인지,
아니면 그냥 별 자기 관리도 하지않고 대충 대학생활을 지세우고 졸업만하면 어떻게 되겠지
하는 후진의식을 가지고 공부를 안한 결과인지, 그것을 묻고 싶은겁니다.
정말 난잡하기 짝이 없는 글이 되었습니다. 졸필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
김덕양
()
간단하게 정리해드리죠. 이공계인력들은 대학(그리고 대학원)생때 전문 인력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죽어라고 공부했는데도 한국사회에서 대우를 못받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이공계 기피현상이 생겨난 거지요. 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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