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미국 공돌이 - 210GHz의 세계 최고속 반도체 프로세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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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돌이파워 ()
- 등록일
- 2002-03-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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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ideogamerx.pcbee.co.kr/pc_hardware/read.asp?lkind=news&mkind=hardware&what=hardware_news&num=21296&thread=21296&cover=0&edit=0
IBM이 25일(현지 시각) 최대 210GHz까지 속도 향상이 가능한 세계 최고속 반도체 프로
세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실리콘 게르마늄 트랜지스터를 이용해 개발된 것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1초에 200조
회의 연산이 가능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프로세서이다. 지난해 6월 자체 실험에서 210
GHz까지 클럭 스피드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IBM 측은 강조했다.
IBM은 현재 285GHz까지 클럭 스피드를 향상시키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이 상
용화될 경우 광 네트워크 기술과 결합해 100GHz급 프로세서를 시중에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신형 프로세서는 실리콘 게르마늄 트랜지스터를 활용해 빠른 클럭 스피드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발열량과 전력 소모가 적은 것이 특징.
IBM 커뮤니케이션 연구 개발 센터의 베르나드 메이어슨(Bernard S. Meyerson) 부사장
은 "일반적으로 속도를 10% 향상시켰을 때 전력 소모량은 50% 가량 늘어난다"며 "이
제품이 하이-엔드 서버는 물론 데스크톱 프로세서 시장의 기술적 성과를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IBM은 이 신형 프로세서의 구체적인 개발 일정과 출시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
다.
IBM이 25일(현지 시각) 최대 210GHz까지 속도 향상이 가능한 세계 최고속 반도체 프로
세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실리콘 게르마늄 트랜지스터를 이용해 개발된 것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1초에 200조
회의 연산이 가능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프로세서이다. 지난해 6월 자체 실험에서 210
GHz까지 클럭 스피드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IBM 측은 강조했다.
IBM은 현재 285GHz까지 클럭 스피드를 향상시키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이 상
용화될 경우 광 네트워크 기술과 결합해 100GHz급 프로세서를 시중에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신형 프로세서는 실리콘 게르마늄 트랜지스터를 활용해 빠른 클럭 스피드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발열량과 전력 소모가 적은 것이 특징.
IBM 커뮤니케이션 연구 개발 센터의 베르나드 메이어슨(Bernard S. Meyerson) 부사장
은 "일반적으로 속도를 10% 향상시켰을 때 전력 소모량은 50% 가량 늘어난다"며 "이
제품이 하이-엔드 서버는 물론 데스크톱 프로세서 시장의 기술적 성과를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IBM은 이 신형 프로세서의 구체적인 개발 일정과 출시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