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솝님께 한말씀 드립니다...(노파심에서...)
- 글쓴이
- 정훈 ()
- 등록일
- 2002-03-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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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누군가로부터 전해받은 글중에 '해병은 왜 MWord를 사용하지 않는가'라는 글을 감명깊게 읽을 적이 있습니다.
MWord의 M은 management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글의 결론은 매니저가 되지 말고 리더가 되자는 주제였는데요...
관리자들은 사람들을 압박하고 강요하지만,
리더들은 스스로 모범을 보임으로써 사람들을 이끈다.
관리자들은 부하들에게 일을 끝내라고 명령하지만,
리더들은 일을 끝내도록 격려한다.
관리자들은 엉덩이 밑에 불을 놓지만,
리더들은 배를 따스하게 해 준다.
"직접 참견하는(Hands on)" 관리자들은 복종심을 키우고,
"간접적으로 돌보는(Hands off)" 리더는 독립심과 능력을 키운다.
관리자는 자신이 특별한 클럽에 속한다고 생각하는데,
리더는 부하 직원들로부터 존경을 받는다.
관리자는 부하 직원의 성공에 따른 공을 받지만,
리더는 스포트라이트를 피하고, 그 공을 받아야 할 사람을 빛내준다.
일이 잘못되었을 때,
관리자는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가?"라고 묻고
리더는 "내가 책임을 진다."고 말한다.
관리자는 시간외 근무를 하고,
리더는 항상 일한다.
관리자는 항상 자신의 존재를 인식시켜야 하지만,
리더는 멀리서도 감명을 준다. 심지어 무덤에서 조차.
항상 초심(初心)대로 노력하는 시솝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둠속에서 헤메이고 있는 이들에게 한줄기 빛을 밝혀줄 수 있는 부싯돌과 같은 모임이나 조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시솝님이 불질러놓으면 계속 타들어갈지 금방 시들하게 꺼질지는 회원들의 몫이라고 생각되는군요.
MWord의 M은 management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글의 결론은 매니저가 되지 말고 리더가 되자는 주제였는데요...
관리자들은 사람들을 압박하고 강요하지만,
리더들은 스스로 모범을 보임으로써 사람들을 이끈다.
관리자들은 부하들에게 일을 끝내라고 명령하지만,
리더들은 일을 끝내도록 격려한다.
관리자들은 엉덩이 밑에 불을 놓지만,
리더들은 배를 따스하게 해 준다.
"직접 참견하는(Hands on)" 관리자들은 복종심을 키우고,
"간접적으로 돌보는(Hands off)" 리더는 독립심과 능력을 키운다.
관리자는 자신이 특별한 클럽에 속한다고 생각하는데,
리더는 부하 직원들로부터 존경을 받는다.
관리자는 부하 직원의 성공에 따른 공을 받지만,
리더는 스포트라이트를 피하고, 그 공을 받아야 할 사람을 빛내준다.
일이 잘못되었을 때,
관리자는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가?"라고 묻고
리더는 "내가 책임을 진다."고 말한다.
관리자는 시간외 근무를 하고,
리더는 항상 일한다.
관리자는 항상 자신의 존재를 인식시켜야 하지만,
리더는 멀리서도 감명을 준다. 심지어 무덤에서 조차.
항상 초심(初心)대로 노력하는 시솝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둠속에서 헤메이고 있는 이들에게 한줄기 빛을 밝혀줄 수 있는 부싯돌과 같은 모임이나 조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시솝님이 불질러놓으면 계속 타들어갈지 금방 시들하게 꺼질지는 회원들의 몫이라고 생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