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someone (10-04-10 10:35)

    민영화는 시기의 문제일 뿐 아마 결국 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건 이명박 정부라서가 아니라 이전의 정부에서부터 건강보험 재정건전화에 대한 의지가 별로 없었기에 드는 생각입니다.
  
  가뜩이나 인구구조때문에 보험 적용되는것들 중에서 좀 불필요하다 싶은 것들은 줄여나가야 건전성이 유지될둥 말둥 하는데 해온 짓을 보면 줄이긴 커녕 늘려왔거든요. 보험 적용해 주면 당장이야 좋죠, 인기영합할 수도 있고. 나중에 문제가 되니까 그렇지.

  민영화는 시기의 문제일 뿐 아마 결국 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건 이명박 정부라서가 아니라 이전의 정부에서부터 건강보험 재정건전화에 대한 의지가 별로 없었기에 드는 생각입니다. 가뜩이나 인구구조때문에 보험 적용되는것들 중에서 좀 불필요하다 싶은 것들은 줄여나가야 건전성이 유지될둥 말둥 하는데 해온 짓을 보면 줄이긴 커녕 늘려왔거든요. 보험 적용해 주면 당장이야 좋죠, 인기영합할 수도 있고. 나중에 문제가 되니까 그렇지.
• someone (10-04-10 10:36)

    그리고 달러당 환율은 1100원 혹은 그 아래는 가야 정상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리만 이전까지 복귀할 걸로 잡아도 말이죠. 오히려 꾸준한 시장개입으로 인해서 덜 떨어진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달러당 환율은 1100원 혹은 그 아래는 가야 정상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리만 이전까지 복귀할 걸로 잡아도 말이죠. 오히려 꾸준한 시장개입으로 인해서 덜 떨어진게 아닌가 싶어요.
• cool (10-04-10 10:57)

    민영화 이유로는 건강보험의 재정건전성 문제도 있겠죠.
  
  <a href=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45638 target=_blank>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45638</a>
  의료민영화 관련 법안은 이미 국무회의를 통과했고 이제 국회에서의 표결만 남았죠.
  어느 당이 다수당인지 생각하면 통과는 시간문제이고
  
  <a h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80311150304 target=_blank>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80311150304</a>
  기사를 보시면, 2년 전에 정부가 국민 질병 정보를
  삼성생명에 넘기겠다란 말이 나오네요.
  이미 의료민영화는 2년 전부터 진행되고 있었다는 얘기죠.
  '당연지정제'도 폐지될 것이고요.
  
  <a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319258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319258</a>
  4개 분야(수도·전기·가스·의보) 민영화 현 정부선 안한다
  2년 전에 민영화 안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추진하고 있죠.

  민영화 이유로는 건강보험의 재정건전성 문제도 있겠죠. <a href=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45638 target=_blank>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45638</a> 의료민영화 관련 법안은 이미 국무회의를 통과했고 이제 국회에서의 표결만 남았죠. 어느 당이 다수당인지 생각하면 통과는 시간문제이고 <a h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80311150304 target=_blank>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80311150304</a> 기사를 보시면, 2년 전에 정부가 국민 질병 정보를 삼성생명에 넘기겠다란 말이 나오네요. 이미 의료민영화는 2년 전부터 진행되고 있었다는 얘기죠. '당연지정제'도 폐지될 것이고요. <a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319258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319258</a> 4개 분야(수도·전기·가스·의보) 민영화 현 정부선 안한다 2년 전에 민영화 안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추진하고 있죠.
• Gaia (10-04-11 00:27)

    "민영화"가 아닙니다. "선진화"입니다.
  
                                      -쥐XX들-

  "민영화"가 아닙니다. "선진화"입니다. -쥐XX들-
• 지지지 (10-04-11 01:16)

    삼성은 우리나라의 지배자니까 뭐든지 삼성에 유리한 쪽으로 정책이 세워지는 듯.

  삼성은 우리나라의 지배자니까 뭐든지 삼성에 유리한 쪽으로 정책이 세워지는 듯.
• 현재를살아라 (10-04-11 22:46)

    외환 관련은 삼성생명 상장 보다는.. 위안화 절상이랑 저달러 대비일 것입니다.

  외환 관련은 삼성생명 상장 보다는.. 위안화 절상이랑 저달러 대비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