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열받고 속이 터지셨으면 이렇게 글을 올리셨을까..

지금 이러한 사례를 자세하게 모으고 있습니다.

제게 메일로 보내 주실 수 있는지...

물론 제가 님의 정보를 모르니 님께 해가 되진 않을 것이고

저도 대학원을 오래 다녔으므로 대학원 생리를 잘 알고 있으므로 모든 총알은 제가 받을 생각입니다.

이런 사례들을 많이 모아서 대학원 진학하는 후배들이나 일반인들에게 상아탑의 실상을 공개 하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저도 틈틈히 시간을 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괜찮으시면 자세한 글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의 글도 어느정도 양이 되면 이곳 게시판에 연재를 해 볼 생각입니다.

taichimaster@intizen.com


>울 교수...
>
>벤처를 하고 있지..
>
>박사들이 전부 그 회사로 출근하고 있지..
>(병역법 위반.)
>
>월급은 BK21보다는 많이 주더라.
>
>원래 전문연구 요원 이렇게 월급 받으면 안되는데..
>또다시 병역법 위반...근데 무슨 꽁수를 쓰는지 절대 안걸리더군...
>
>프로젝트해서 받은 돈으로..그리고 학교 실험기자재비로 구입한
>
>3,4천만원 짜리 실험 장비를 자신의 벤쳐 회사로 옮겨 놓구선
>자기 것인양 맘대로 사용하고 있지..
>
>근데..절대 안걸리더군..
>
>졸업은 좇나게 늦어지고..
>일도 옃같은 일을 좇나게 해야 하고..
>
>누굴 위해서 내가 이러구 있는지 모르겟다.
>
>감사원이나 교육부는 뭐하나 몰라...
>
>이런 인간 안잡아가고..
>
>졸라 열받아서 한마디 했네..
>
>대학원 정하는 비법하나 알려 드릴까요?
>
>교수가 벤처에 관심이 있거나
>
>벤처를 하는 실험실은 절대로 가지 마세요..
>
>인생 엮이고..조지는 지름길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