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_-;
제 글이 여기 올라와 있네요.
이렇게 잘라서 인용하시면 좀 ...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_-;

제 생각을 조금 말씀드리면

1. "지금 해야 할 일은 특례기간 단축이나 단기적인 처우 개선의 요구가 아니다" 라고
한 것은 그런 주장이 완전히 반대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우선적으로 내세울 일은 아니다 라는 뜻입니다.

2. 저는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의 대체복무제도는 모두 없어져도 상관없다 입니다.

3. 그러나 만약 사회적인 필요와 합의에 의해 그런 제도가 있다면
다양한 대체복무제도 간의 형평성이 깨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전문연 기간 축소 주장에 대해서 저는 동의합니다.

잡담 : 사시출신들은 잘 모르겠고, 지난 의료계총폐업 때 게시판 분위기로
짐작컨데, 많은 수의 의사들은 자신들이 장교로 복무하는 것에 대해
특혜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_-;;;
하지만, 전문연구원들은 그정도까지 염치없는 생각에 기반을 두고 있지는 않으며
기간 축소 주장에 충분히 근거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해야 할 일은 특례기간 단축이나 단기적인 처우 개선의 요구가 아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의사들처럼 국민의 존경을 잃어버릴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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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의 이동엽님의 글을 읽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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