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은.. 노동이 열나 단조로우면서도 고되다고 하는데요... 업무 시간도 상당하다고 들었구요...  5시에 문닫고 퇴근하는거 아니란거 아시죠???? 보통 10시까지는 간다는...--;; 

  그리고 서울대 정도면 취업은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좋을듯 합니다. 일이야 회사 들어가서 배우는거죠--;  왜 경력직을 선호하겠습니까??  토익이나 텝스공부나 많이 하세요.  그리고 CC하세요..  서울대출신 부인 아무나 만나는거 아닙니다.--;;

  아 그리고 꼭 은행쪽으로만 눈을 돌리지 마시고 증권회사쪽이나 카드회사쪽도 괜찮을듯... 근데 배우는건 증권회사가 가장 많다더군요.. 연봉은 카드>은행>증권 순이지만 배우는건 그 역순...

  증권쪽에서 일하시는 기계과 출신 선배분에게 들은 얘긴데요.. 어짜피 상장된 기업들 대부분이 이공학을 바탕으로한 분야니까 분석하는것도 그쪽 출신이 잘하겠죠..

  앗 말이 좀 이상하네요..--;; 그쪽 출신 사람을 증권회사같은 쪽에서 굉장히 아쉬워 한다는... 으로 마무리 하죠..--;; 

  그리고 경제학이나 경영학 전과보다는 복수전공을 추천합니다... 조금 시간은 오래 걸리더라두요.... 전과 하는것 자체도 어렵구..--;;  하이튼 은행 가시려면 군대 얼른 마쳐야 하실듯...  좋은 결정 하시길 빕니다...  꼭 C.C 하셔서 깨지지 마시구요.. 홧팅~~!!

  근데, 공대출신생들도 증권회사에 들어갈 수가 있나여. 증권/은행들은 폐쇄적이라서 다른 전공은 잘 안 받아준다고 알고 있는 데여..아닌가여??---금융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지금 은행권에 50대는 한명도 없어요...다만 퇴직할때 두툼한 퇴직금 받고 떠난건 사실이죠...

  제가 아는 선배도 공대출신인데 삼성증권에 들어갔습니다. 지원자격에는 설령 문과만 적혀있더라도 일단 원서 내보세요. 세상에 모든 것이 규정대로 되는 일은 없습니다. 면접 잘하시면 합격하실수 있을것입니다.

  증권도 여러 종류가 있는 데 지점 영업의 경우는 전공 불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되는 데 본사의 경우는 힘들것이 아닌가여? 공대출신인데 삼성증권에 들어가신 분이 본사 main 부서에 들어가셨다면 무지 어려운곳을 통과하셨네여..

  에거 그냥 대기업 들어가세요.. 돈 세고 돈 굴리는거 무지 스트레스 받을것 같은데.... 차라리 아부좀 잘 하면 대기업에서 버티기가 쉬울듯..^^;  공대생이면 전자업계나 통신쪽 비 연구직쪽으로 입사하기 그리 어렵진 않을것 같은데....  암튼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