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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전공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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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나라 작성일2002-08-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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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은행원 전공 다양화 



산업은행이 최근 상·경계열이 아닌 이공계 출신과 여성 인력들을 신입사원으로 대거 선발했다. 산업은행은 18일 “올해 40명의 신입 행원을 뽑은 결과, 약 40%인 15명의 여성 인력이 선발됐다”며 “재료공학·미생물학 전공자 등 이공계 출신도 7명 뽑혔다”고 밝혔다.

예년 같으면 산업은행의 신입 행원 중 여성인력 비율은 10% 미만이었고, 이공계 출신 합격자도 2~3명에 불과했다.



금융기법이 고도화됨에 따라 전문 금융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은행이 다양한 전공별로 신입행원을 뽑고고 있습니다.

산업은행은 어제 뽑은 40명의 신입행원 가운데는 미생물과 재료공학 전공자가 포함돼 있고 15명이 여성입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기존의 상경, 법학계열 중심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에게 문호를 개방할 예정이며 특히 국제업무는 금융공학, 통계학, 수학, 물리학 전공자를 우대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산업은행이 신입행원으로 이공계 출신을 뽑아 화제가 되고 있다.
산업은행은 미생물학, 재료공학 전공자 2명과 여성 15명을 포함해 모두 40명의신입행원을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여성은 선발인원의 40%를 차지해 예년과 달리 '여성파워'가 두드러졌다.

신입 행원은 일반은행업무를 비롯해 국제, 투자, 산업기술부, IT 분야에 근무할예정이다.

이와함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기존의 상경 및 법학 계열에서 벗어나금융공학, 통계학, 수학, 물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에게 문호를 개방할 것이라고 산은은 말했다.

댓글 8

금융맨님의 댓글

금융맨

  이제야 금융권도 제 정신 차린 건가?

앞으로는님의 댓글

앞으로는

  어떤 기사를 보니까 앞으로는 특히 금융 쪽에서 다양한 전공의 사람들을 뽑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특히 기업 대출 등의 업무에서는 그 분야에서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서는 비전공자들의 입사폭이 넓어질 것이라고...

ㅎㅎ님의 댓글

ㅎㅎ

  그래봐야...40명중에 2명뽑은 걸 가지고...안그런가요??

ㅋㅋ님의 댓글

ㅋㅋ

  40명에 2명을 우습게 보시다니요.대한민국 대학에 과가 몇 갠질 세어보십시오.

USA님의 댓글

USA

  외국에서는 금융권이라해서 상경계출신이 독점하지 않습니다.오히려 비전공자가 각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금융권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우리나라는 금융권에 상경계출신이 기형적으로 많았는데 최근에 움직임으로 봐선 그래도 선진국따라가는 거 같아 다행입니다.

행장님의 댓글

행장

  40명중에 2명이란 의미가 어느정도 인지 모르시다니.사회경험이 없으신 분 같군요.취업대란을 경험해보시지 못한 모양입니다.

켁님의 댓글

  근데 은행같은데는 저위의 산업은행 처럼 4,50명 밖에 안뽑나요? 그 만큼 안짤린다는 이야긴가?

이상한나라님의 댓글

이상한나라

  국민은행은 이번에 신입행원 100명 정도 채용한다구 하더라구여.. 짤리는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40대까지는 안전하다고 하던데.. 근데 그 이후는 잘 모르겠습니당. 저도 주서들은 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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