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켄.. 또는 보아스(좀 더 쉬움..)

  Arfken의 Mathmatics for Physics (? 오래돼놔서...)가 나을 것 같습니다.

  아프켄 나의 학부에 유일하게 D학점을 안겼던...흑...

  원제는 Mathematical methods for physicists이고 아직도 대부분 이책(3판)을 교재로 쓰고 있습니다. 이론을 좋아하는 물리학도들이 제일 멋있어하는 게 어느 교수가 학생때 아프켄을 다 풀어봤다더라하는 일화가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이 책보단 Sadri Hassani라는 분이 쓴 책이 더 보기 나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전 물리를 안 하지만 일화들은 많이 아는데, 아프켄은 유명한 이휘소 박사의 스승이기도 하죠. 아마 이휘소 박사가 이 분 밑에서 수학을 제대로 공부하고 날렸던게 아닌가 싶네요.

  보아스를 보고 아프켄을 보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