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인의 사회적처우 개선의 한 방법으로  고시제 개선, 과학기술인의 공무원 진출 마련 등이 논의되었다.
그외에 더 좋은 쌈박한 아이디어가 없을까 고민했지만  나의  한계를 느꼈다.

방금 노무현쪽에서  과학기술인에 대한 정책을 발견했다.
"과학기술인의 국회 진출"이라는 획기적(?)  안도 들어있다.
과학기술인이 변호사,의사만큼 대우 받기를 바라거나 기대하지는 않는다.
최소한 과기인(월급쟁이), 변호사, 의사가 공정하게 세금내고,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정도만 되어도 좋겠다.
정책 방향은 우리가 바라던 바와 유사하나, 세부 정책 실행 아이디어에는 보충할 부분이 많겠다.

scieng.net이 아래 내용보다 더 알찬 내용을 만들어 정계,언론에 제시해야 겠다.
많은 분들이 운영진에도 참여하고, 의견을 내어 활발히 활동했으면 좋겠다. ^^

ps) 본인도 열심히 한다고 해놓고 제대로 못하고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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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과학기술강국을 위해 기초과학과 공학을 집중 육성한다.

      고등학생의 기초과학과 공학계 기피현상이 심각하다. 이대로 가다간 우리 경제의 근본 토대가 흔들릴 것이다. ‘기초과학 및 공학진흥기금’을 만들어 학생과 연구자에게 장학금, 연구비를 대폭 지원한다. 기초과학과 공학 연구자의 병역특례제도를 개선하여 이들에게 실질적인 유인책을 제공한다. 

      과학기술자가 의사나 변호사 못지 않게 사회적으로 우대받을 수 있도록 사회제도를 정비한다. 과학기술전문가를 과학기술관련 정부기관에 특채할 뿐만 아니라 고위직에 진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과학기술자들이 전문성을 살려 국회 비례대표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한다. 

      범국민적 과학기술의식 고취와 과학기술자에 대한 인식고양을 위해 과학기술축제, 과학기술상, 과학기술관, 과학기술공원 설립 등 범국민운동을 추진한다. 그리고 대학과 연구소, 기업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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