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백님은 벌써 보셨나봐요~
왕 부럽삼~

엑스맨 시리즈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요샌 뮤턴 X를 열심히 다운받아 보고 있답니다...ㅎㅎ
아주 기대가 커요~

  오늘부로 102 밀리언 달러 흥행이라는군요.
스파이더맨2에 이은 역대 2위 흥행이라네요.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은 정말 재밌게 봤는데 X맨은 그다지 취향에 안맞네요.

  돌백님은 백수라면서
만날 영화보구, 골프치고,,,
누릴 거 다 누리면서 사시네요.

나도 백수나...  -.-;

  한반도님//

백수니까 가능하죠. 그렇지 않나요? 세상 일이라는게 모두 양면이 있죠. 앞면만 보시지 마시고, 뒷면도 보셔야죠.

  그리고, 부러워 할일이 따로 있죠. 백수 부러워 하면, 세상 짜증나서 어찌 사시려고 합니까? 전업주부들 논다고 빈정거리는 사람들이나 다를 바 없죠.

비록 백수이지만, 세계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이런 활동들을 쉬지 않고 합니다. 백수라고 아무짓도 안하고 있으면, 백수 졸업할 수 없죠. 일단 경제를 살려야, 백수신세 면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아지죠.

언급하신 것들 외에도 몇가지가 더 있습니다만.... 세상을 조금 더 살기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에는 너와 내가 따로 없습니다. 백수라고 너무 무시하지 마시길.... 그것도 엄청난 차별의 하나입니다.

  ㅎㅎ  부러워서 심통좀 부려 보았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님께서도 열심히 매진하는 분야가 있겠죠.

다만 제가 보기엔 '인생을 즐길 줄 아는' 분 같아서
부러운 맘에 댓글을 남겨 보네요.  흐흐...

저도 지금 백수랍니다.
이번에 대학원 들어 왔거든요.  -.-;

  2편에서 살짝 실망해서 안보려고 했는데,,
궁금해서 보고야 말았습니다..

  한반도님//

학생은 백수가 아닙니다. 백수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