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s (2006)
- 글쓴이
- 돌아온백수
- 등록일
- 2006-06-13 00:49
- 조회
- 3,898회
- 추천
- 0건
- 댓글
- 1건
관련링크
Pixar 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해야 되나요? 디즈니에 합병되기 전에 만들기 시작해서, 합병되고 나서 개봉하는 첫작품입니다. 무려 일년을 개봉연기했었죠.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CEO 라서 더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토이스토리 이후로 개봉한 에니메이션은 가히 혁신적이라고 밖에 더 칭찬하기 어렵습니다. 기존의 고정관념들을 통렬하게 깨부쉬는 시각효과로 에니메이션의 새로운 장을 열어왔습니다. 저도 픽사의 열성팬 중의 하나입니다.
Cars 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일년을 넘게 기다린 보답을 보여줍니다. 보고 있으면서도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시각효과는 CG 기술의 발전이 앞으로도 계속되리나는 확신을 굳어지게 만듭니다.
스토리와 대사들은 이 영화에서는 그리 중요한 부분이 아니죠. 그렇지만, Larry the cable guy 가 목소리 출연으로 남부사투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이나, Car talk 이라는 유명한 라디오 쇼의 형제 진행자들이 목소리로 까메오 출연해서, 특유의 대사를 날리는 등 관객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일단, 자동차라는 무생물에 표정과 감정을 입히겠다는 시도가 무모하기도 하였는데, 과제의 어려움에 비해서 결과는 충분한 성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색채와 질감의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시각효과는 또다른 이정표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CEO 라서 더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토이스토리 이후로 개봉한 에니메이션은 가히 혁신적이라고 밖에 더 칭찬하기 어렵습니다. 기존의 고정관념들을 통렬하게 깨부쉬는 시각효과로 에니메이션의 새로운 장을 열어왔습니다. 저도 픽사의 열성팬 중의 하나입니다.
Cars 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일년을 넘게 기다린 보답을 보여줍니다. 보고 있으면서도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시각효과는 CG 기술의 발전이 앞으로도 계속되리나는 확신을 굳어지게 만듭니다.
스토리와 대사들은 이 영화에서는 그리 중요한 부분이 아니죠. 그렇지만, Larry the cable guy 가 목소리 출연으로 남부사투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이나, Car talk 이라는 유명한 라디오 쇼의 형제 진행자들이 목소리로 까메오 출연해서, 특유의 대사를 날리는 등 관객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일단, 자동차라는 무생물에 표정과 감정을 입히겠다는 시도가 무모하기도 하였는데, 과제의 어려움에 비해서 결과는 충분한 성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색채와 질감의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시각효과는 또다른 이정표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
아도
()
토이스토리 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들놈 덕분에 거의 스무번 이상을 본것 같습니다. 저도 재미있어서.
카는 그냥 재미있게 봤습니다.
본 영화 시작 전에 보여준 짧은 단편 '원맨밴드' 매우 좋았습니다.^^
엔딩크레딧을 편하게 앉아서 볼날은 언제일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