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an : The last stand (2006)
- 글쓴이
- 돌아온백수
- 등록일
- 2006-05-28 13:40
- 조회
- 4,1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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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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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 wants to be alone!
소위 X-man series 의 철학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는 찬밥신세였구요.....
왜 그랬을까요?
돌연변이를 인정해줄수 없었던 뭔가 이유가 있었겠죠.
그래서... 늘 소수는 외로운 대한민국이구요.
따라서.... 늘 복수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가야하는 가진자들....
그리고, 그 복수를 사명으로 알고 자신을 담금질하는 또 다른 부류들....
그런면에서, 역설적으로 이런 영화들을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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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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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백님은 벌써 보셨나봐요~
왕 부럽삼~
엑스맨 시리즈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요샌 뮤턴 X를 열심히 다운받아 보고 있답니다...ㅎㅎ
아주 기대가 커요~ -
BigFatLi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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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102 밀리언 달러 흥행이라는군요.
스파이더맨2에 이은 역대 2위 흥행이라네요.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은 정말 재밌게 봤는데 X맨은 그다지 취향에 안맞네요. -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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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백님은 백수라면서
만날 영화보구, 골프치고,,,
누릴 거 다 누리면서 사시네요.
나도 백수나... -.-; -
돌아온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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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님//
백수니까 가능하죠. 그렇지 않나요? 세상 일이라는게 모두 양면이 있죠. 앞면만 보시지 마시고, 뒷면도 보셔야죠. -
돌아온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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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러워 할일이 따로 있죠. 백수 부러워 하면, 세상 짜증나서 어찌 사시려고 합니까? 전업주부들 논다고 빈정거리는 사람들이나 다를 바 없죠.
비록 백수이지만, 세계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이런 활동들을 쉬지 않고 합니다. 백수라고 아무짓도 안하고 있으면, 백수 졸업할 수 없죠. 일단 경제를 살려야, 백수신세 면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아지죠.
언급하신 것들 외에도 몇가지가 더 있습니다만.... 세상을 조금 더 살기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에는 너와 내가 따로 없습니다. 백수라고 너무 무시하지 마시길.... 그것도 엄청난 차별의 하나입니다. -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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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부러워서 심통좀 부려 보았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님께서도 열심히 매진하는 분야가 있겠죠.
다만 제가 보기엔 '인생을 즐길 줄 아는' 분 같아서
부러운 맘에 댓글을 남겨 보네요. 흐흐...
저도 지금 백수랍니다.
이번에 대학원 들어 왔거든요. -.-; -
Gong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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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살짝 실망해서 안보려고 했는데,,
궁금해서 보고야 말았습니다.. -
돌아온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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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님//
학생은 백수가 아닙니다. 백수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