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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ely, Maybe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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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백수 작성일2008-03-1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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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 Brooks 감독 각본 의 가벼운 로맨스 코미디입니다.
브리짓 존스 2편의 각본, 윔블던 의 각본을 쓴 로맨틱 코미디 전문이네요.

Ryan Reynolds 가 주연이고요. 코미디 전문입니다.
Abigail Breslin 라는 주목할만한 아역배우가 나옵니다.
No reservation 에도 등장한 아역배우입니다.

마야라는 꼬마 여자아이는 부모가 이혼하는 통에 아빠, 엄마와 교대로 삽니다.
어느날 학교에서 성교육을 받고는 아빠의 여자관계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공세를 합니다.
그리고, 아빠가 마지못해서 그의 과거와 여인들에 대해 얘기합니다.
이  회상과정이 영화이고요.

3명의 여자들이 스쳐갔는데,
그중에서 마야의 엄마를 알아맞히는 일종의 추리극 형식을 빌었습니다.
이런 형식만 빼면 그저 그런 로맨스얘기 입니다.

그런데, 배경으로 클린턴의 옛날 선거운동 과정,
그리고 클린턴이 인턴 스캔들로 거짓말 하는 장면등이 등장하고,
선거 컨설턴트라는 직업도 볼만하고요.
중간중간 깜찍한 아역배우의 연기가 재미를 더해줍니다.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 숨박꼭질인데,
가볍게 볼만한 코미디입니다.
추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세요.
몇가지 재미있는 복선들이 있어요.
영화가 끝나고 나면 알게 됩니다.

댓글 1

CA 룬님의 댓글

CA 룬

  Abigail Breslin 라면 Little Miss Sunshine을 말씀하시는 거군요.
저도 좋아하는 아역배우입니다. ^^
나중에 좋은 배우가 될 가능성이 큰 아역배우에요.

TV show 중에 비슷한게 있죠...
흠...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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