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on Statham 주연, Roger Donaldson 감독( The World's Fastest Indian (2005), Dante's Peak (1997))의 은행털이 얘기입니다.

대형 영화는 아니고요, 작은 영화인데......
기대안하고 보시면, 의외의 재미가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얘기입니다.
1970년대 영국 런던의 한 은행의 deposit box 를 모아놓은 대여금고가 털립니다.
은행 옆의 가게에서 땅굴을 파고는 지하의 대여금고를 털어간 사건이죠.
이 사건관련 파일들이 비밀에 묶여서 공개가 되지 않고 있고,
대여금고이다 보니, 무엇이 털렸는지가 공개되지 않겠죠.
거기에 착상해서 그 즈음에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과 이 은행털이 사건을 묶어서 만든 얘기입니다.

주인공과 일당은 단순한 은행털이라고 생각하고,
굴을 파고 은행을 텁니다. 순조롭게.....
그 대여금고들 안에는 런던 상류층들의 숨기고 싶은 것들이 들어있죠.
그래서, 사건은 일파만파로 커집니다.

Jason Statham 은 제가 재미있게 지켜보는 아저씨입니다. 이탈리안 잡 이란 영화에도 나왔고, Transporter 씨리즈에서도 나왔죠. TV 씨리즈 코미디에도 등장하는 영국출신 배우입니다. 액션과 코미디를 넘나드는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