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구소인 경우에는 수시로 연구원을 뽑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아무래도 아는 사람들이 있어야 유리하겠죠.  정부출연연구소의 경우에는 공채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석사 이하는 대개 시험이 있습니다. 영어 (LOT 나  TOEIC)와 전공, 이렇게 됩니다. 박사급은 서류전형과 면접 & 논문 발표 등으로 이를 가름합니다. 그런데 박사급의 경우는  공채이긴 하지만 완전 공채로 이루어지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한편 박사급의 경우에는 특채인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어째든지 연구소에 임시직으로 근무한 경우이거나 연구소에 꼭 필요한 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갖은 경우라면 좀 더 유리할 겁니다. 

  그런데요...기업연구소는 "어디 박혀서 연구" 를 할 수 있는 그런 곳이 아닌것을 아시는 것이...제가 기업에 있어서 그 상황은 알거든요..몇년간 output 없이 연구만 할 수 있는 기업은 없습니다...

  요즘은 정출연도 '박혀서' 연구 못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