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과 전기공학의 차이점이 뭔가요??

글쓴이
한인득
등록일
2003-02-1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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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건
제가 이번에 광운대 전기반도체제어공학부로 가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대학에는 전자전기공학부라 해서 같이 되어 있던데

광운대에는 전자공학과 전기공학이 분리되어 있던거 같은데요

전자공학과 전기공학의 차이점이 어떤게 있나요??

두개가 아주 큰 차이가 있나요??

  • 프방 ()

      근본적인 차이는 없습니다. 전통적인 구분에 따르면 전기공학은 강전(발전공학, 송배전공학, 전기기기)을 주로 다루는 학문이고, 전자공학은 약전(통신, 신호처리, 반도체)을 주로 다루는 학문입니다. 전기과와 전자과가 분리되어 있다고 해도 전자기학, 회로이론, 전자회로 같은 과목은 다 배우게 될 거구요, 3~4학년 과목들에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전기공학과 소속이라고 해도 전자공학과 기초과목은 대부분 배우기 때문에, 전자과 수업 위주로 공부하시는 데에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 친구가 그 학교 제어계측공학과 다니는데(최근에 정보제어공학과로 바뀌었다죠? -_-a), 웬만한 전자공학과 수업은 거의 다 들었던 것 같습니다.

  • 프방 ()

      그만큼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제어계측공학과 사이에는 유사점이 많다는 뜻이고요, 서울대 같은 경우에는 92년(?)부터 3개 학과를 완전통합해서 전전제(전기전자제어공학과군), 지금의 전기공학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요 대학들도 전기, 전자, 제어계측 분야는 EE(Electrical Engineering)로 통합해서 운영합니다. 요즘은 EE와 CS(Computer Science)마저 통합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고 보니 서울대 공대도 03학번부터 전기컴퓨터공학부가 됐네요... 말이 샜는데, 결론은 "전기과와 전자과는 별 차이 없다" 입니다.

  • 프방 ()

      광운대에서 굳이 학과를 세분화한 것은 아마도 교수님들 사이의 밥그릇 싸움 때문일 겁니다 ㅋㅋ 얼마 전까지 컴퓨터"과학과"랑 컴퓨터"공학과"가 나뉘어 있다고 들었을 정도니까 좀 심각하지요 -_-a 참고로 광운대 반도체공학과는 원래 전자재료공학과래요. 반도체 회로설계보다는 재료, 소자, 공정 위주로 배우게 될 겁니다. 그리고 그 학교 제어과에서는 "동역학"을 배운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_-a

  • 나그네 ()

      컴퓨터 과학과와 컴퓨터 공학과는 분명히 틀립니다. 미국대학도 컴퓨터 공학과와 컴퓨터 과학과는 구분합니다. 한국에서 영어번역할때 잘못한 것입니다. 컴퓨터 과학과는 대부분이 소프트웨어위주로 공부하고 디지털회로정도는 배우지만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위주로 수업이 들어갑니다. 까놓고 이야기해서 전기전자공학과하고 컴퓨터공학과가 통합돼지 않고 컴퓨터공학과가 따로 있는 한국대학 공대 내의 컴퓨터공학과는 컴퓨터과학과입니다. 또 분명하게 구분하면 전산학과라고 불러야 마땅한 것이 한국의 컴퓨터공학과입니다. 컴퓨터과학과는 bachelor of science이고 컴퓨터공학과는 bachelor of engineering을 미국에서 줍니다. 제가 있는 캐나다에서도 이런 구분은 똑같습니다. 한국공대내에 있는 컴퓨터공학과는 사실 bache

  • 나그네 ()

      lor of science을 주는 북미의 컴퓨터 사이언스(전산학과)이고 한국에 컴퓨터공학과라고 불릴만한 곳이 전기전자와 컴퓨터가 통합학부로 운영돼기 전까지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컴퓨터공학과와 컴퓨터과학과를 굳히 구분해야 한다면 디지탈 회로까지만 배우면 컴퓨터과학과이고 전기회로나 전자회로까지 들어가면 컴퓨터공학과라고 불러야 합니다. 미국같은 경우에는  ce(computer engineering)이 ee(electrical engineering)하고 통합돼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을지 몰르지만 ce자체가 ee에 포함돼는 한국의 전자공학과에 가까울 것입니다. 연대가 자연대에 아마 전산과학과가 있었는데,공대로 넘어가서 통합학부로 된 것 같은데요. 원래 컴퓨터과학과는 공대보다는 수학과에 포함돼 있는 북미대학들이

  • 나그네 ()

      많습니다. 단과대구조상 수학과에 포함돼 있는데 , 실제로 공대 빌딩내에 있거나 공대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컴퓨터과학과를 운영하는 데가 많죠 . 컴퓨터공학과와 컴퓨터과학과의 또다른 차이는 이산수학이 컴퓨터과학과에서는 전공필수이지만 컴퓨터공학과에서는 전공필수도 될 수 있고 전공선택도 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컴퓨터공학과는 하드웨어중심으로 전자공학과에 가깝다는 것이지요 . 그리고 전기공학과하고 전자공학과는 통합학부로 돼있지 않으면 배우는게 굉장히 다릅니다. 광운대가 어떻게 돼 있는지 몰르지만, 전기공학과로 간다면 3,4학년이 돼었을때 전자공학과 애들이랑 배우는 과목이 겹치는 과목도 있겠지만 진짜 자신이 전자쪽으로 공부할려고 할 때 꼭 듣고 싶은 과목이 전기공학과 교수가 강좌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생길 수

  • 나그네 ()

      있습니다. 그렇게 돼면 전자공학과가서 수업을 들어야 돼는데 전자과에 친구 없으면 문제가 복잡해집니다. 그리고 교수구성에 있어서도 반도체등등의 전자공학과 특성이 강하게 나타나는 과목일수록 그 과목에 탁월한 교수가 전기과 소속이 아니라 전자과 소속일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하실 겁니다. 전자과 가서 수업들으실 겁니까? 아직까지 광운대가 전기와 전자가 통합돼 있지 않다면 전기과 교수들이 자기영역을 지킬려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멋모르고 전자과에 더 관심있는데 전기과들어가면 3,4학년때에 전공선택시에 전자과 가서 들어야 하는 과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자과하고 전기과가 나누어져 있다면 서로 잘 몰릅니다. 아는 친구 없으면 족보라든가 기타 과내 학생들사이에서 돌아다니는 정보에서 제외됩니다. 그런데 전기과

  • 나그네 ()

      학생이 전자과 대학원을 가는 경우도 흔합니다.시험봐서 가면 돼구요.그리구요 서울대는 원래 전기과 교수들이 파워가 셉니다. 대부분의 다른 대학의 경우에 전기 전자가 나뉘어져 있으면 전자과 교수들이 더 발언권이 높은 경우가 많을 겁니다. 전자과가 반도체나 기타 섬세한 0.5볼트(?정확하게 맞나요. 지금은 컴퓨터과학을 다니고 있어서,전에 전기과였는데)의 전자회로나 디지탈회로에 대해서 배울때 전기과는 발전과목이나 전구에 대한 걸 3,4학년때 배울 수 있습니다.반도체과목같은 것도 설명 전기과에 전공교수가 있다고 해도 전자과에 있는 반도체전공교수가 더 지명도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나그네 ()

      참고로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는 다른 대학의 전산학과하고는 틀리게 전산기구조학과(이름이 맞나? 여하튼 처음부터 아마 하드웨어관련 학과로 시작한 걸로 압니다)에서부터 출발해서 다른 한국의 컴퓨터공학과는 좀 다릅니다. 컴퓨터공학과가 공대의 전자전기로 통합돼기 전에는 디지탈회로까지 배우고 전기회로 전자회로 않배웁니다.그런데 서울대 컴공(지금은 전전제로 통합돼었나요?)은 통합돼기 이전에는 전자회로하고 전기회로도 배웠습니다. 원래 한국의 컴퓨터공학과는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위주로 가르키는 북미의 컴퓨터과학과에 가깝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는 수학과나 자연대에 컴퓨터사이언스가 소속돼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대부분이 소프트웨어위주로 배우고 학교에 따라서는 수학위주로 가르쳐서 공대보다 수학과목을 훨씬 더 많이 수강하는 곳도 있습

  • 나그네 ()

      니다,여하튼 전기하고 전자가 갈라져 있으면 전자쪽에 적성있다면 전자로 가야 합니다.교수진과 가르치는 과목이 3,4학년이 돼면 많이 달라집니다.전기공학과는 한국전력을 생각하시고 전자공학과는 삼성전자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통신정도는 전기나 전자가 확실히 겹칠겁니다.

  • 나그네 ()

      오타 정정 진짜 자신이 전자쪽으로 공부할려고 할 때 꼭 듣고 싶은 과목이 전기공학과 교수가 강좌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생길 수  ---->꼭 듣고 싶은 과목이 전자공학(전기가 아닌 전자)과 교수가 강좌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생길 수

  • 나그네 ()

      프방님 말씀대로 광운대 전기과에 반도체공학과도 포함돼었는데  원래 전자재료공학과라면요. 반도체 회로설계보다는 재료, 소자, 공정 위주로 된다면요. 제가 전기과 다닐때 반도체과목이 있었는데 그 과목이 이름이 전기물성론이라고 전자과 반도체과목하고 약간 달랐습니다. 막상가시면 전기와 전자가 많이 달르다는 걸 느끼실겁니다. 저희학교는 제가 군대갔다오니깐 전기전자제어가 통합돼 있더군요. 근데 전기과 나와서도 lg전자(반도체파트)도 마니 가고 그랬데요. 배우는 건 틀린데 회사에서는 막상 그렇게 차이는 두지 않나 보더군요.어차피 한국은 회사 들어가서 다시 배우니깐

  • 나그네 ()

      그리고 컴퓨터과학과를 제가 너무나 자연과학대에 소속돼 있는 걸로 말했는데요.사실 공대하고 유기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엄연히 달릅니다. 한국의 컴퓨터공학과는 이름을 바꿔야 합니다. 어떻게 컴퓨터공학과라고 할 수가 있죠.보통 컴퓨터 사이언스를 컴샤라고 말하고 cs라고 많이 들 하죠 캐나다에서는요. 그런데 보통 컴샤 나오면 하드웨어 회사 않들어갑니다. 쉽게 말해서 ms같은 소프트웨어 회사 들어가죠. 그런데 컴엔지(ce,computer engineering)은 나온 애들은 제조업체많이 들어가더군요 디바이스 드라이버같은 거 전자업체 가서 많이 짜죠.그런데 이런건 컴샤 나와서는 못짭니다. 펌웨어같은걸 미국이나 캐나다 컴샤나와서 bachelor of science학위같은 프로그래머가 어떻게 짭니까.이런건 ce나

  • 나그네 ()

      ee 나와서 bachelor of engineering 학위가진 사람이 짤 수 있죠. ce하고 ee는 사실 많이 겹치고 거의 친형제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컴샤(한국의 컴퓨터공학과도 사실 컴샤라고 불러야 합니다.)는  좀 달릅니다.우리 한국의 문제가 처음에 잘못 받아들여서 이런 단어조차도 정확히 의미적으로 번역돼지 못해서 영어와 한국어간에 의미의 혼동이 생겨서 통합학부체제로 가면서 잘못된 번역때문에 계속 명칭상에 혼란이 일어납니다.이런 경우가 제가 있는 캐나다에서는 절대로 없고 미국의 각 대학을 웹 서치해봐도 나오지 않습니다. 아직도 한국의 컴공이 전기전자나 통합돼지 않는 곳은 미국이나 캐나다의 컴엔지가 아니라 컴샤에 가깝고 학위주는 것도 공학사가 아니라 이학사주는 걸로 바꾸어야 합니다.한국 컴공에서 디지탈

  • 나그네 ()

      회로 이상으로 하드웨어에 깊게 들어가는 걸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의 컴엔지같은 경우에는 이산수학도 배우고, 컴파일러나 소프트웨어엔지니어링같은 걸 배우니깐 프로그래머도 될 수가 있습니다.아무래도 펌웨어라든가 어셈블리프로그래밍능력에서 볼때 컴샤 출신과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요.컴샤출신중에 씨나 씨뿔뿔,자바 잘 다루는 사람은 봤어도 어셈블리 잘 다루는 사람은 못봤는데 컴엔지 출신은 어셈블리 코스 자체가 더 어렵고 컴샤 출신이 볼때는 컴엔지 출신은 어셈블리를 가지고 놀더군요.

  • Semi-lee ()

      나그네님 말 진짜 잘하시네요. 리플다시지 으이구 *^^*

  • 준형 ()

      제가 다니는 학교도 수학과랑 전산과랑 같이 있네요^^ (미국입니당)

  • 프방 ()

      헉 제가 한국에서의 학부제에 익숙해져 있어서 CS와 CE가 나뉘어 있는 것이 이상해 보였나 봅니다 ^^; 나그네님이 참으로 많은 것을 알고 계시는 군요... 사실 한국의 컴퓨터공학과들이 CE보다는 CS에 가깝다는 생각은 저도 했습니다. 번역에 따른 오묘한 명칭의 문제죠... 서울대 컴공의 경우, 원래 "전자계산기공학과"가 "컴퓨터공학과"로 개칭된 것이 맞습니다. 다른 학교 컴공과는 달리 CS 보다는 CE에 해당하는 커리큘럼을 갖고 있었지만, 최근 CS에 해당하는 자연대 전산과학과와 "컴퓨터공학부"로 통합되면서 영문명칭도 CSE로 쓰고 있습니다. 미국에도 CE가 따로 있는 경우보다는 ECE 또는 EECS 형태로 통합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군요.

  • 프방 ()

      최근의 우리 나라 공대 trend를 보면, 전기과는 사실상 전기과, 전자과의 영역을 포괄하고, 전자과는 전자과, 컴공과의 영역을 포괄하며, 컴공과는 컴퓨터공학과(CE)와 컴퓨터과학과(CS)의 영역을 포괄하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서울대 전기공학부(전컴 말고)의 경우, 전력, 전기기기, 플라즈마, 반도체소자 부터 시작해서 운영체제, 컴파일러, 데이터베이스, 그래픽스, 자연언어처리 분야까지 포괄할 정도로 폭넓은 커리큘럼을 갖고 있습니다(졸업할 때까지 세부 전공을 나누지 않습니다). CE와 CS가 다르기는 하지만 한국에서의 이런 추세를 볼 때, 전기공학, 전자공학, 제어계측공학, 반도체공학, 정보통신공학, 컴퓨터공학, 컴퓨터과학 등으로 세분화하는 것은 조금 시대에 역행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 프방 ()

      그래서 제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컴퓨터 분야의 빠른 발전, 인접 학문의 통합화 추세, 학과명칭 문제의 한국적 특성을 고려하여 전기, 전자, 제어, 컴퓨터 관련 학과는 아얘 하나로 합치거나, 전기 또는 전자공학이라는 이름으로 사실상 ECE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학과 하나와 컴퓨터과학 또는 컴퓨터공학이라는 이름으로 사실상 CS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학과 하나, 이렇게 둘 정도로 나누는 것이 적합하지 않나 싶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 한인득 ()

      리플 감사합니다........

  • 한인득 ()

      그런데 통신쪽에 관심이 있는데...전자공학과 가까운가요?? 아님 전기공학과 더 가까운가요?? 나중에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싶은데...통신쪽으로 공부하려면 전자공학과에 있는 수업을 들어야 하나요??

  • 프방 ()

      통신은 전자공학에 가깝습니다. 전기공학과보다는 오히려 정보제어공학과의 커리큘럼이 전자공학과와 더 유사할 수 있으니 본인이 직접 알아 보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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