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링크로 걸려있던 admission posting입니다.
- 글쓴이
- 프방
- 등록일
- 2003-02-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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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가 깨질 경우를 대비해서 퍼다 붙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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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EE,ME,BME admission & reject posting
작성자 vasudan 작성날짜 2002-04-21 오전 1:54:54
서울 Y 대 기계공학전공
학점: 3.47/4.3 (환산성적: 3.4/4.0)
토플: 263(23/28/28, TWE:5.0)
GRE: 2240(660/790/790)
지원학교 및 세부지원전공: 모두다 석사 지원
합격 : University of Maryland@CollegePark Electrical Eng.
불합격 및 펜딩
*Mechanical Eng. : 세부전공 1순위 Bioengineering
2순위 Manufacturing
1. MIT : 리젝 (3월 초 우편)
2. UIUC : 리젝(작년 10월 중순)
*Biomedical Eng. : 세부전공은 Medical Imaging
1. Duke : 리젝(4월 초 우편)
2. Case Western Reserve U. : pending
*Electrical Eng. : 세부전공 1순위 Signal&Image Processing
2순위 Communication
3순위 Robotics
1. Carnegie Mellon : pending (아직 연락이 안올걸보면 거의 리젝이 확실시..)
2. Penn state : reject (3월 중순 이메일로 확인)
3. Purdue : reject (3월 중순 이메일로 확인)
4. Rice : reject (4월 초에 이메일로 확인)
5. Renssalaer Polytechnic of Institute : reject(3월 말에 우편)
6. UC-DAVIS : reject (4월 초에 이메일로 확인)
7. UC-SANDIEGO : reject (3월 말에 이메일로 확인)
8. Minnesota-TwinCities : reject (3월 말에 우편)
9. UT-AUSTIN : pending(세부전공은 biomedical eng. 리젝이 확실시..)
기계공학을 전공하다가 통신쪽이 제 적성에 더 잘맞는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는 부랴부랴 3,4학년 때 신호 및 통신 관련 과목 부분만 죽어라고 들었습니다. 당근 반도체니 컴퓨터 구조니 이런거 전혀 모르다보니 세부전공이 할 수 없이 통신 쪽으로 축소가 되더군요. 학부제라서 각 전공과목 36학점만 들으면 전공을 인정해준다길래 4학년 2학기에도 전공만 초수강으로 18학점(기계과목 6학점, 전기과목 12학점)을 듣는 강행군으로 겨우겨우 전기쪽 36학점을 맞췄더니 실험과목 안들었다고 전기쪽은 전공인정이 안되버리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하더군요. SOP 에다가 기계랑 전기쪽 이중전공을 할거라고 썼는데 실제 받은게 기계과쪽 뿐이라서 혹시 서류 허위기재에 걸릴까 노심초사하다가 어저께 학장에게 이메일로 문의를 해봤습니다. 많이 떨리네요. 허위서류기재라고 입학 취소될까봐.... 에휴....
서류는 작년 9월 28일에서 30일 경에 DHL로 일괄발송했습니다. 빨랑빨랑 보내면 결정도 빨랑빨랑 해준다고 하는거 다 뻥인거 같습니다. UIUC 에서 1달만에 리젝 먹은거 빼고는 특별히 빨랑빨랑 결정된거는 하나도 없더군요. 하지만 10월 말에 토플발송이 안되었다고 퍼듀에서 확인이 되어 ETS에 연락하고 처리하는 시간이 확실이 여유가 있어서 좋긴좋았습니다. 더군다나 10월이 되기전에 지원에 필요한 모든 서류처리를 다 끝내버리고 취직에 힘써서 좋은 회사에 입사했는데 회사다니면서 학교 다 떨어져도 상관없다는 똥배짱으로 버티는 것도 정신건강상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 올해 지원하시는 분들도 가급적 지원을 빨리 끝내고 취직에 힘써서 졸업 후 바로 직장생활을 하는 것도 상당히 좋을거 같습니다. 뭐 다 떨어져도 갈 데가 있다는 것이 상당히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거든요.
그리고 지원시 교수랑 사전컨택은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아는 것도 없을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바쁜 나머지 시간이 안나서 어설프게 하느니 차라리 안하는게 낳을 거 같다고 판단했거든요.
아직 연락을 기다리시는 분들 모두들 힘내시고 합격이 확정되신 분들은 유학가셔서 꼭 원하는거 성취하시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기계항공공학부 4학년을 마치고
>아직 졸업을 하려면 한 학기가 남아있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2/20에 군대를 갑니다.
>유학을 생각 중인데요, 유학을 가려면 학교에 적을 두고 있는 것이 좋다고 해서
>교양 필수 3학점은 남겨 둔 상태입니다.
>복학을 하면 3월 쯤에 복학을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해에 유학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점은 3.8/4.3이고요,
>앞으로 미국회사에 들어갈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ee 쪽이 취업문이 넓을 것 같아서
>ee 쪽으로 석사로 가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아직 분야는 정하지 못했습니다. 인력이 많이 필요한 분야는 어딘 지도 알 수 있을까요?
>참고로 지금 ee관련 과목중 들은 과목은
>전기공학개론, 전자회로1, 확률변수및확률과정, 통신의 기초,
>프로그래밍방법론, 자료구조, 컴퓨터구조 정도 입니다.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은 하지 못한 상태이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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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EE,ME,BME admission & reject posting
작성자 vasudan 작성날짜 2002-04-21 오전 1:54:54
서울 Y 대 기계공학전공
학점: 3.47/4.3 (환산성적: 3.4/4.0)
토플: 263(23/28/28, TWE:5.0)
GRE: 2240(660/790/790)
지원학교 및 세부지원전공: 모두다 석사 지원
합격 : University of Maryland@CollegePark Electrical Eng.
불합격 및 펜딩
*Mechanical Eng. : 세부전공 1순위 Bioengineering
2순위 Manufacturing
1. MIT : 리젝 (3월 초 우편)
2. UIUC : 리젝(작년 10월 중순)
*Biomedical Eng. : 세부전공은 Medical Imaging
1. Duke : 리젝(4월 초 우편)
2. Case Western Reserve U. : pending
*Electrical Eng. : 세부전공 1순위 Signal&Image Processing
2순위 Communication
3순위 Robotics
1. Carnegie Mellon : pending (아직 연락이 안올걸보면 거의 리젝이 확실시..)
2. Penn state : reject (3월 중순 이메일로 확인)
3. Purdue : reject (3월 중순 이메일로 확인)
4. Rice : reject (4월 초에 이메일로 확인)
5. Renssalaer Polytechnic of Institute : reject(3월 말에 우편)
6. UC-DAVIS : reject (4월 초에 이메일로 확인)
7. UC-SANDIEGO : reject (3월 말에 이메일로 확인)
8. Minnesota-TwinCities : reject (3월 말에 우편)
9. UT-AUSTIN : pending(세부전공은 biomedical eng. 리젝이 확실시..)
기계공학을 전공하다가 통신쪽이 제 적성에 더 잘맞는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는 부랴부랴 3,4학년 때 신호 및 통신 관련 과목 부분만 죽어라고 들었습니다. 당근 반도체니 컴퓨터 구조니 이런거 전혀 모르다보니 세부전공이 할 수 없이 통신 쪽으로 축소가 되더군요. 학부제라서 각 전공과목 36학점만 들으면 전공을 인정해준다길래 4학년 2학기에도 전공만 초수강으로 18학점(기계과목 6학점, 전기과목 12학점)을 듣는 강행군으로 겨우겨우 전기쪽 36학점을 맞췄더니 실험과목 안들었다고 전기쪽은 전공인정이 안되버리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하더군요. SOP 에다가 기계랑 전기쪽 이중전공을 할거라고 썼는데 실제 받은게 기계과쪽 뿐이라서 혹시 서류 허위기재에 걸릴까 노심초사하다가 어저께 학장에게 이메일로 문의를 해봤습니다. 많이 떨리네요. 허위서류기재라고 입학 취소될까봐.... 에휴....
서류는 작년 9월 28일에서 30일 경에 DHL로 일괄발송했습니다. 빨랑빨랑 보내면 결정도 빨랑빨랑 해준다고 하는거 다 뻥인거 같습니다. UIUC 에서 1달만에 리젝 먹은거 빼고는 특별히 빨랑빨랑 결정된거는 하나도 없더군요. 하지만 10월 말에 토플발송이 안되었다고 퍼듀에서 확인이 되어 ETS에 연락하고 처리하는 시간이 확실이 여유가 있어서 좋긴좋았습니다. 더군다나 10월이 되기전에 지원에 필요한 모든 서류처리를 다 끝내버리고 취직에 힘써서 좋은 회사에 입사했는데 회사다니면서 학교 다 떨어져도 상관없다는 똥배짱으로 버티는 것도 정신건강상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 올해 지원하시는 분들도 가급적 지원을 빨리 끝내고 취직에 힘써서 졸업 후 바로 직장생활을 하는 것도 상당히 좋을거 같습니다. 뭐 다 떨어져도 갈 데가 있다는 것이 상당히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거든요.
그리고 지원시 교수랑 사전컨택은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아는 것도 없을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바쁜 나머지 시간이 안나서 어설프게 하느니 차라리 안하는게 낳을 거 같다고 판단했거든요.
아직 연락을 기다리시는 분들 모두들 힘내시고 합격이 확정되신 분들은 유학가셔서 꼭 원하는거 성취하시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기계항공공학부 4학년을 마치고
>아직 졸업을 하려면 한 학기가 남아있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2/20에 군대를 갑니다.
>유학을 생각 중인데요, 유학을 가려면 학교에 적을 두고 있는 것이 좋다고 해서
>교양 필수 3학점은 남겨 둔 상태입니다.
>복학을 하면 3월 쯤에 복학을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해에 유학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점은 3.8/4.3이고요,
>앞으로 미국회사에 들어갈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ee 쪽이 취업문이 넓을 것 같아서
>ee 쪽으로 석사로 가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아직 분야는 정하지 못했습니다. 인력이 많이 필요한 분야는 어딘 지도 알 수 있을까요?
>참고로 지금 ee관련 과목중 들은 과목은
>전기공학개론, 전자회로1, 확률변수및확률과정, 통신의 기초,
>프로그래밍방법론, 자료구조, 컴퓨터구조 정도 입니다.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은 하지 못한 상태이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